첨으로 무비스트에서 시사회가 당첨됐따 ㅡㅡ;;;
그렇게 열심히 응모했건만...
짧은 2시간동안 영화에서 10대에 대해 여러가지를 표현할려고 했지만 다 표현하기엔 너무 짧았고
스토리도 먼가 엉성했다. 하지만 엉성한 반면에 나를 지루하게 하지는 않았다.
코믹한 부분과 사회적 문제를 표현할려는 청소년들의 방황 스토리가 나의 20대로 넘어가려는 과도기를 보는거
같았기 때문이다.... 이 영화는 다시 한번 나를 뒤돌아보게끔 해줬다.
정말 수증끝난 친구들에게 한번쯤 권해주고 싶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