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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사랑 얘기, 남 얘기 같지 않다 ^^ 브리짓 존스의 일기 : 열정과 애정
khnine 2004-11-19 오후 10:31:47 1983   [4]
브리짓 존스(르네 젤위거 분)..
다소 뚱뚱하지만.. 다소 엉뚱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그녀..
그녀두 이젠 사랑에 익숙해져가며..
행복한 나날에 빠져간다..

모든 커플들이 그러하겠지만..
사랑하지만 다투기도 하고..
행복하지만 그 행복을 의심하기도 하고..
자신이 마크(콜린 퍼스 분)에게 비추어볼때..
너무도 초라해보인다고 생각하는 그녀..
그런 그녀가 자신의 사랑에 의심을 품기 시작한다..

그리고 흔들리는 그녀에게 다시 돌아온..
옛 남자 다니엘(휴 그랜트 분)..
매력적인 바람둥이인 그가 다시 그녀에게 바람을 불어넣는다..

갈팡 질팡 하는 그녀의 마음..
그러는 동안 그녀는 이런 저런 사고들을 겪게 되고..
그 속에서 진실한 사랑을 찾아가는데..

내가 최고의 씬을 꼽는다면..
마크와 다니엘의 결전.. ㅋㅋㅋ 최고의 재미여따..
전혀 난이도 없는 격투씬.. ^^a.. (쌔앵~뚱 맞죠..)

한 여자의 일기식의 줄거리를 알콩 달콩 잘 표현해낸 영화다..
대한 민국의 여성님들이여..
님들 안 뚱뚱해~~ ^^ (가끔 진짜 한 몸매 하시는 분도 있겠다만..)
외모로써만 남자를 구하려는건 아니겠지요~~
이 영화를 보고 힘들 내시길..
진정한 남자의 마음을 알아달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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