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발레교습소..
기대하지 않고 보았다..
윤계상이 보여줬던 연기들은 솔직히 너무 어색하였고[드라마 형수님은 열아홉에서 날실망시켰다ㅠ]
별 내용도없을꺼라고 생각했는데.
예상외로 윤계상의 연기는 드라마에서보다 한층높아졌고, 김민정역시 너무예쁘게 나왔다.
영화는..
그냥 일상적인 고3들의 얘기였다.
중간중간에 수험생으로써 힘든과정들도 많았고,
풋풋한내용도 많았다...
하지만,,
그영화의 주제.. 그러니까 본론이라고해야하나? 클라이막스 부분도 거의있었나? 할정도로
그리 큰감동은 주지못했다..
고3들의 사랑,우정,입시,,, 그런주제였다..
청소년들에게 권장할만한영화라고 하긴했지만...
그냥 봐서 짜증날만한영화는아닌것같다..
재밌기도하지만 뭔가 부족하고 어색하고....
글쎼.. 이영화는 뭔가빠진듯한 부분이있는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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