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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나름대로의 영화평 총정리~!★ 나비 효과
ldhkasan 2004-11-30 오전 12:56:01 2223   [4]

 

 <embed src="http://mfiles.naver.net/9e4ca977643e53e1cbab/data5/2004/11/8/95/Stop_crying_your_heart_out-Oasis.wma"> - 클릭!

 

나비효과 O.S.T 엔딩곡!!(OASIS - Stop Crying Your Heart Out)

 켜놓고 읽으시면 괜찮을듯^^

오늘 이 영화를 보고 정말 제대로 심혈을 기울여 만든 영화라고 생각되서 몇자 적어보았다

 

(모든 영화든지 심혈을 기울여서 만들지만 식스센스나 아이덴디티 같은 추리(?)스릴러 영화와 비교될정도로 정말   짜임새있는 영화라고 생각든다. (주평^^ 태클 no))

 

먼저 이 영화를 보여준 누나한테 감사드립니다 ㅋㅋ

 

먼저 이영화를 보고나서 느낌은

처음엔 왜 제목이 나비효과인지 의아했는데 하지만 내가 알던 나비효과와 뜻을 연관시켜보니깐 아 그렇구나! 멋진데라고 생각이들었다.ㅋ

 

 나비효과’란 중국 북경에 있는 나비의 날갯짓이 미국 뉴욕에서 허리케인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이론인데

. 미국의 기상학자 에드워드 로렌츠(Edward Lorentz)가 생각해내어 카오스 이론의 출발점이 된 이 원리는 작은 변화가 결과적으로 엄청난 변화를 초래할 수 있다는 의미를 뜻한다.

영화 <나비효과>는 한 순간의 선택이 한 사람의 운명에 엄청난 결과를 불러 일으킬 수 있다는 스토리를 ‘나비효과’ 카오스 이론에 접목시킨 독특한 컨셉의 영화이다

 

영화 속에서 주인공 에반(애쉬튼 커처 분)은 시공간을 넘나들면서 과거를 바꾸어 자신이 원하는 현재를 이뤄내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과거의 사소한 사건 혹은 아픈 기억을 바꾸면 바꿀수록 예상치 못한 결과가 그를 기다리며 그의 현실은 점차 불행으로 치닫는다.

이처럼 자신의 과거를 바꿔 어긋난 기억의 조각들을 맞추어 나가는 영화 <나비효과>는 관객들에게 ‘나비효과’의 미궁 속으로 빠져들며 상상을 지배하는 고도의 두뇌게임을 경험하게 만든다.

 

이제 본격적으로 제 감상평을 쓰자면 처음 이 영화를 보고 나서 사람이 저렇게 자신의 기억을 마음대로 조작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부러움(?)이 들었고 나중엔 좋은 결과(? 솔직히 영화 보구 나서 저렇게 끝나면 좀 무언가 허무하지않나라고 싶을 정도로 엉성한 해피엔딩이라고 느꼈는데 나중에 생각해 보니 그게 최선의 선택이 아닌가 싶다^^) 아무튼 그렇게  마무리됀것처럼 나 자신도 안좋은 기억을 되돌리고 내 마음대로 기억을 만들고 싶은 생각을 해보았다.  미치도록 지워버리고 싶은 과거...바꿀 것인가, 잊을 것인가!

하지만 내가 내린 결론은 현재에 충실하라.라는 거였다. 이런 심도있는 영화를  단순히 한가지 결론으로 치부해버리는 것도 안되는 일이지만 내 느낌 그대로는 이런 결론이 지배적이어서^^ 영화는 영화일 뿐이지 내가 신이 아닌 이상 자신의 메모리를 컴퓨터처럼 마음대로 재부팅하고 내가 원하는대로 소프트웨어 할수는 없는 것이다. 하지만 현재에 충실하고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려고 노력한다면 적어도 이런 식의 불상사가 일어나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나 자신도 그런 삶을 산다고 자부할수 없지만말이다.^^


이제 이 영화에 대한 스포일러 식의 내용이다.

 

영화에서의 나비효과는 에반이 일기장을 통해 과거로 돌아가 어느 한가지 일을 바꿈으로서 미래 즉, 현재의 삶이 바뀐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여기서 몇가지 의문점이 생긴다.

1 : 끝 얘기가 사실인지 허구인지?
2 : '일기장을 보기 전까지의 삶'의 행방은?
3 : 나비효과는 단순한 SF적인 요소가 아닐까?

의문점의 답을 생각해 보았다.

[1]
-끝 얘기가 사실이라면 3번의 의문처럼, 과거로 돌아가 나비효과를 일으킨 것은 일기장이라는 타임머신을 이용해서 실제의 과거 한부분을 바꾸었다는 것이 된다.
-끝 얘기가 허구라면 에반은 정신병자이며, 하루끼 소설;'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처럼, 시간적 개념이 없는 사념의 세계에서 한순간을 무한한 한순간 한순간으로 나누어 영원히 살수 있는 것처럼, 자신의 정신병의 작용으로 만들어진 허구의 세계에서 영원히 살아간다는 것이 된다.

[2]
이부분은 단지 기억상실증을 앓던, 자기의 미래를 바꿀만한 일들이 일어난, 어린시절의 이야기를 보여 준 것이다. 영화는 자기의 미래를 바꿀만한 일들은 어린시절의 켈리와 레니, 토미에 의해 일어났다고 한정하고 있는 것이다.

[3]
이 영화를 이해하기 쉽게 해 주는 관점이다.
자신의 미래를 바꿀만한, 조금은 중요한 일들이 일어날 때마다 에반은 기억상실증을 겪었는데 그 기억상실증은 사실이며, 단지 기억상실증으로 끝나는 것이다. 그리고 일기장을 통해 일어버린 기억으로 되돌아 가는 것은 SF요소인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되돌아 가는 것과 같다. 그리고 실제로 과거에서 나비의 날개짓을 일으켰고, 그 효과로 다시 현재로 돌아왔을때마다 현재가 바뀌어져 있는 것이다.


[결론]
외국에선 이 영화에 대한 비판이 줄기차게 이어졌는데, 이 영화를 정신병에 중점을 두고 본다면 혼란스러움의 연속이고 결말을 잘 내릴 수가 없다. 그리고 장르가 SF라고 한다면 일기장을 통해서 과거로 돌아간다는 것은 흔히 생각하는 SF적인 요소가 아니라 아주 정신병적인 요소라고 볼 수 있으므로 또 다른 혼란을 가져다 준다.

나는 이 영화가 기억상실증을 소재로 한 SF영화라고 생각한다.(글을 쓰면서 내려진 결론이다.) 현재로 표현되는 모든 것은 '사실'이며 기억이 상실된 부분의 재구성은 과거로 돌아가, 흔히들 말하는 '지금의 머리로 초등학생이 되고 싶다'라는 꿈을 행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 영화의 전체적인 부분에 깔려 있는 에반의 켈리에 대한 사랑은 눈물겹다. 자신의 두 팔이 잘려 나갔음에도 불구하고 켈리가 살아있고 레니와 잘 지내고 있다는 현실에선 과거를 바꿀 생각은 하지 않았으며 단지 자살을 시도 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자살 실패 후 어머니의 폐암 사실을 알게 되어 다시 과거를 바꾸러 일기장을 펼치게 된다. 그리고 나비효과를 시도하는 마지막 장면에선 사랑하는 켈리의 행복을 위해 자신이 켈리를 포기하게 된다. "Good bye"를 토하며...

=>
이 영화의 관점에서 본다면 우리의 현재는 과거의 어느 한 부분의 나비의 날개짓과도 같은 일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그 날갯짓은 자신뿐만이 아니라 주위의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네이버 winevery님 영화평 출처^^) 제목에서 말했듯이 총정리다. 내가 궁금했던 면을 찾아보면서 궁금증을 말끔히 해결해준 몇몇 영화평이 있어 내가 얘기하는 것보다 그대로 싣는게 더 나을것같아 그랬다.( 이런것도 저작권 침해에 걸리는 건가?^^) 걸린다면 용서를 구합니다. ㅜㅜ



또 내용이 헷갈리는 분들을 위해 ..저도 이거보고 도움돼서..(  이런건 좀 심했나^^ ) 이 부분은 마우스나 키보드로 드래그(?)하면서 보세요.

영화를 안 보신 분이 계실까바^^

 

에반의 조각난 과거를 퍼즐 맞추듯이 맞춰 가는 설정은 <메멘토>의 그 것과 비슷한 느낌이 있지만 <메멘토>와는 또 다른 자극을 준다.
이는 시공간을 이동 할때 보여주는 독특한 영상에 있다.

글씨나 배경이 한 조각 한조각 떨어지면서 시공간을 통과 하는 듯한 강한 비주얼은 <나비효과>를 한층 긴장되게 하는 요소인 것이다.

 

   7살      13살        20살
에반 -로건 레먼   -존 패트릭 아메도리-애쉬톤 커쳐
켈리 -사라 위도우스 -이렌 고로베이아  -에이미 스마트
토미 -카메론 브라이트-제시 제임스    -윌리암 리 스콧
레니 -제이크 카에즈 -케빈 슈미트    -엘든 헨슨   

 

[주의] 다음은 스포일러성 내용입니다!

 

조각난 기억들 (괄호는 나이)
① (7) 살인자 그림
② (7) 비디오 촬영
③ (7) 토미,켈리 집 놀러가기전 부엌
④ (7) 아버지 면회
⑤ (13) 폭발 사고
⑥ (13) 고철 처리장 (강아지)

 

첫번째 인생: 에반-장학생 / 켈리-식당 종업원
       토미-소년원 → 정비공 / 레니-정신이상(노이로제)
이동 1 →⑥ →레니에게 확인
이동 2 →⑤ ⇒ 담뱃불 상처 생김
켈리에게 "비디오 촬영"때 질문 →켈리의 자살(토미에게 전화 메세지 받음)
이동 3 ⇒ ② 켈리의 미래 모습을 얘기하며 켈리아빠를 협박.촬영 안함. ⇒

 

두번째 인생: 에반-날나리 대학생 / 켈리-퀸카 여대생
       토미-범죄자, 교도소 출소
토미만 아빠에게 학대받고 큼(에반을 증오). 에반이 토미를 죽임. →교도소
이동 4 ⇒ ① 그림, 손바닥 상처냄 ⇒ 교도소(현재를 바꿀 페이지를 찾아)
이동 5 ⇒ ⑥ 강아지를 묶은 자루의 끈을 자르라고 예리한 고철을 레니에게 줌. 켈리의 얼굴에 깊은 상처를 내고, 레니는 토미를 죽임. ⇒

 

세번째 인생: 에반-대학생 / 켈리-마약에 찌든 창녀
       /레니-정신병동 입원
켈리를 찾아가곤 너도 행복했던 적이 있었다며 과거를 바꾸기로 결심
이동 6 ⇒ ⑤ 아줌마와 아기(예전 폭발 사고로 죽었던)를 살리고 자신은... ⇒

 

네번째 인생: 에반-대학생(양팔이 없음.)

       켈리-대학생(레니와 연인사이)
       토미-성직자(아줌마와 아기를 구하고 마음을 바꿈)

       레니-대학생
자신은 비록 팔이 없지만 친구들(켈리,토미,레니) 모두 행복 해져서 시공간 이동을 끝내려 하지만 위암 말기 환자인 엄마를 보곤...
(켈리에게서 자신이 첫사랑이였으며 과거 부모이혼때 에반 때문에 아빠를 선택했음을 알게 됨)

이동 7 ⇒ ③ 켈리집의 TNT를 없애려 부엌의 식칼을 듬 →실패
이동 8 ⇒ ② TNT를 꺼내서 토미,켈리 아빠를 위협하다가 켈리가 폭사 ⇒

 

다섯번째 인생: 에반-정신병동 입원
어렸을때의 사고(켈리의 폭사)로 일기가 없음.

아빠의 시공간 이동 매체가 영사기임을 알게 됨.
영화 시작 장면!
이동 9 ⇒ ⓞ 7살때로 감.켈리와 그녀의 부모욕을 하며 켈리가 엄마를 선택하게 함. ⇒

 

여섯번째 인생: 에반-대학생 / 켈리-에반을 모르며 산다.
        토미-대학생 / 레니-대학생
사랑하는 켈리를 살리기 위해 사랑을 포기하는 에반.
(여기까지가 극장판...
감독판의 결말은 에반이 엄마의 자궁속에 있을때의 과거로 이동. 탯줄로 자살.)

이건 누구껀지 헷갈리네 암튼 네이버에서 발췌^^ 감사합니다^^



 

이제 너무 지루해 하실까봐 이쯤에서 끝내겠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재밌는 영화도 나오길 기대하면서 마무리가 엉성하지만 이쯤에서 마칠렵니다.

(졸리고 귀찮아서^^) 

마지막으로 ------도전해 보라! 나비의 날개짓으로 뉴욕의 폭풍이 될수 있는것처럼,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현재 한 순간의 최선의 선택이 너의 미래. 앞으로 너 스스로가 짊어질 인생에 더욱 더 긍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게 될테니까...^^;

 

<embed src="http://mfiles.naver.net/9e4ca977643e53e1cbab/data5/2004/11/8/95/Stop_crying_your_heart_out-Oasis.wma"> o.s.t 엔딩곡

Hold on.../ 버텨야 해
Hold on... / 버터야 해
Don't be scared.. / 두려워 마
You'll never change what's been and gone,/ 지나간 일을 절대 바꿀수 없어
Let your smile,/ 더 환하게
Shine on. / 미소지어봐
Don't be scared / 겁내지 말고..
Your destiny, will keep you on,/ 이건 네가 짊어 지고 가야할 운명이니까

Cuz all of the stars, / 모든 별들이
Have faded away, / 사라지고 있어
Just try not to worry,/ 걱정하지말고
You'll see them some day,/ 언젠가 그 별들을 다시 볼수 있을거야
Take what you need, / 진짜 하고싶은 일을 찾아
And be on your way,/ 그리고 네 방식대로 해나가봐
And stop crying your heart out! / 심장의 미친듯한 고동소리는 잠재우고..

Get up... ./ 일어나서
Come on... / 어서 해봐
Why you scared? / 뭘 두려워하는 거니?
You'll never change what's been and gone / 지나간 일을 절대 바꿀수 없어

Cuz all of the stars, / 모든 별들이
Have faded away, / 사라지고 있어
Just try not to worry,/ 걱정하지말고
You'll see them some day,/ 언젠가 그 별들을 다시 볼수 있을거야
Take what you need, / 진짜 하고싶은 일을 찾아
And be on your way,/ 그리고 네 방식대로 그걸 해나가봐
And stop crying your heart out! / 심장의 미친듯한 고동소리를 잠재우고..

 

 


(총 0명 참여)
sbkman84
제대루   
2007-01-03 09:3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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