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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하지만 귀여운 사랑 이야기 하나와 앨리스
seofilm 2004-11-30 오후 4:36:16 1599   [3]

☞...엉뚱하지만 귀여운 사랑 이야기

 

거짓말로 시작된 아슬아슬~ 삼각로맨스!

 

귀여운 스토커 하나의 순간 거짓말로 시작한 미야모토 선배와의 만남. 결국 앨리스도 하나의 자작 시나리오에 동참케 하지만 앨리스도 미야모토를 좋아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구성만 보면 그저그런 영화일 수 있었지만

이와이 슌지 감독의 아름다운 영상과 직접 영화 음악을 작곡까지하는 다방면의 재능을 발휘하며 톡톡튀는 여고생들의 귀여운 사랑을 잘 표현했다.
색깔로 치면 핑크빛!

오래간만에 슌지 감독 다운 작품을 만난 것 같다.

 

와락 안아주고 싶은 앨리스

 

인터넷 단편 영화에서 하나가 주인공이 였다면 장편영화<하나와 앨리스>에서는 앨리스가 주인공 같다.
앨리스의 가족 얘기와 앨리스와 미야모토의 잊혀진 과거(만든 과거지만 ^^;)를 더 많이 비춰주며 "아오이 유우"의 깜찍한 표정을 다양하게 보여준다.


특히 오디션장에서의 종이컵 발레 장면은 슌지 감독의 전작품 <러브 레터>의 "お元氣ですか" 장면과 함께 잊혀지지 않을 명장면이다.

 

 

아쉬운 점을 지적하자면 다소 싱거운 결말이다.
삼각로맨스로 시작했으나 사실은 하나와 앨리스의 우정이야기가 큰주제로 바뀐 것 같은 혼돈스러움이......


(총 0명 참여)
그중 배경음악이 전작들에 비해 인상깊지가 않았습니다. 전편의 음악은 영화가 끝난후에도 길이길이 머리속에 울렸는데 말이죠.   
2004-11-30 20:28
잘 만들기는 했으나 전편이 너무도 훌륭했기에 기대에 못미친 영화라고 생각 됩니다.4월이야기나 러브레터 같은 영화에 비교하면 좀 아쉬운 점이 있죠.   
2004-11-30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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