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독특한 발상의 인물구도. 팬텀 솔져의 화려한 등장 신암행어사
seofilm 2004-11-30 오후 4:42:43 1602   [5]

독특한 발상의 인물구도
<신암행어사>의 등장인물들은 국내인들에겐 친숙한 캐릭터 들이 등장한다. 소설이나 역사속의 인물로 큰 모티브는 가져오나 인물들의 성격이나 운명은 독특한 발상으로 바꿔 놓았다.원작과 다른 느낌의 등장 인물들을 보는 재미도 괜찮았다.
특히 이몽룡과 유의태의 설정이...

 

끝없는 방랑자 막가파 어사 문수
과연 백성들을 위한 어사인지? 의문이 드는 캐릭터이다. 사전 조사도 없이 시도때도 없이 "암행어사 출두요!"를 외치는 막가파 어사다. 춘향이 한테두 밀리던데 뭘 믿고 그리 하는지? 팬텀솔져만을 믿고 그러는건지? 이 애니메이션의 또다른 볼거리는 팬텀솔져의 등장씬이다.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며(나중엔 다소 등장이 지루해 지기도 >.<) 화려한 CG로 3차원적 무게감을 주고있다.

 

등장인물 설정도 재미있고 속도감있는 결투씬, 약간의 유머(원래 의도한 것인지는 의문이지만 중간 중간 관객을 웃게끔하는 설정이 있다.^^;)도 있었지만 결말이 없다는 아쉬움이 있다.

 

원작 만화 <신암행어사>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26105 [포가튼] 이 감독이 이런 스타일 이였어? eastsky0920 04.11.30 1397 3
26104 [하울의 움..] 정말 기대됩니다!! ansgodah 04.11.30 1415 4
26103 [데스티네이션] 예정된죽음의 운명을 깨고나온이들 otrainbow 04.11.30 2180 11
26102 [매드니스] 숨겨진 최고의 공포. 매드니스 (1) RYDML 04.11.30 2385 5
26101 [엘프] 동심으로 돌아갈수 있는기회...... (1) jjinbo 04.11.30 1138 3
26100 [까불지마] ..오랜만에 웃어본듯.^^~~ blue2658 04.11.30 1315 3
26099 [빈 집] 빈집이란 공허함에..두사람의 마음속의 빈집.? xorud 04.11.30 1515 5
26098 [까불지마] ☞...최불암, 오지명, 노주현. 이들이 출연하는 것 만으로도... seofilm 04.11.30 1419 5
현재 [신암행어사] ☞...독특한 발상의 인물구도. 팬텀 솔져의 화려한 등장 seofilm 04.11.30 1602 5
26096 [윔블던] ☞...너무나 사실적인 심리 묘사와 영상이 돋보이는 로맨틱 코미디 seofilm 04.11.30 1556 2
26095 [나비 효과] ☞...지금 나는 누군가 바꾼 인생을 살고 있는 건 아닐까? seofilm 04.11.30 1569 5
26094 [하나와 앨..] ☞...엉뚱하지만 귀여운 사랑 이야기 (2) seofilm 04.11.30 1599 3
26093 [영 아담] 우울한 풍경,,우울한 음악,,우울한 인물들,, (3) will2k2 04.11.30 1464 3
26092 [노맨스 랜드] (영화사랑)노 맨스 랜드★★★ lpryh 04.11.30 1299 3
26091 [까불지마] (영화사랑)RRRrrr★ lpryh 04.11.30 1308 4
26090 [마이 제너..] 너무 현실적인 내용에 가슴이 서늘하다. oyunj 04.11.30 1243 5
26089 [노트북] 눈시울을 붉게 만드는 영화 aquair 04.11.30 1593 4
26088 [발레교습소] 발레 못하더라~!! admnk 04.11.30 1236 3
26087 [포가튼] [유격의 Fop] 포가튼.. ryukh80 04.11.30 1849 6
26086 [팜므 파탈] (영화재조명)쓰리, 몬스터★★★ lpryh 04.11.30 1397 4
26085 [M.버터플..] 아름다운 끔찍함... 사랑의 또다른 이름 madwitch 04.11.30 865 2
26084 [까불지마] 비디오로 보세요 ysj715 04.11.30 1340 9
26083 [윔블던] 주목받지 않은 선수가 주목받은 이야기.. moviepan 04.11.30 1318 4
26082 [까불지마] 제목 그대로 "까불지마" hen06 04.11.30 1258 3
26081 [영 아담] 어둡고 우울한... (3) nicky35 04.11.30 1370 5
26079 [윔블던] 가끔은 기대이상 잼있는 영화를 만나게되더라구요 westside96 04.11.30 1540 3
26078 [나비 효과] ★제 나름대로의 영화평 총정리~!★ (1) ldhkasan 04.11.30 2223 4
26077 [영 아담] 뒤틀린 성적욕망.. 영 아담 sedi0343 04.11.30 1828 3
26076 [영 아담] 살인 사건에 엉켜든 욕망이라는 어둔 그림자 jh3000 04.11.30 1457 3
26075 [영 아담] 지루함... -_-; arias001 04.11.30 1421 2
26074 [까불지마] 영.. jihyun83 04.11.30 1223 8
26073 [영웅: 천..] 내용보다는 영상미에 치중한영화 Coloress 04.11.29 2182 8

이전으로이전으로1936 | 1937 | 1938 | 1939 | 1940 | 1941 | 1942 | 1943 | 1944 | 1945 | 1946 | 1947 | 1948 | 1949 | 195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