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나비효과+메멘토=아이 인사이드(스포일러 없음) 아이 인사이드
schung84 2004-12-01 오전 8:06:19 2292   [4]
간만에 정말 제대로 된 스릴러를 본 느낌이다.

나비효과"의 피드백,그리고 메멘토"의 기억력 퍼즐..

마지막으로 아이덴티티"의 공포 분위기와 반전까지..

썩..아니 정말 훌륭한 스릴러들의 장점들만을 모아

플러스 알파를 충분히 이끌어낸 영화라고나 할까?

단!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영화가 너무 어렵다는 점..

2000년의 과거와 2002년의 현재를 오가는 상황이

앞 뒤 설명없이 너무 불분명한 부분은

나비효과"처럼 일기를 읽어서 과거로 돌아간다는 설정처럼

뭔가 부가적인 설명이 없어 아쉽다.

그러나 10점 만점에 9점 이상 줄만큼

탄탄한 스토리와 반전은 기가 막히다.

아이덴티티의 각본을 쓴 "마이클 쿠니"가 각본을 담당해

영화의 스토리가 매우 탄탄하고

특히 영화내내 충분한 긴장감을 조성해주는 피아노 선율이

인상 깊은 영화다.

PS.
#hint 1.애나의 이마위의 상처"
-> 오류의 발생

#hint 2.주인공 사이먼이 형에게 선물한 수많은 레드 와인병"
-> 반복의 의미


(총 0명 참여)
의외로 와인병이나 상처 또는 사진에서 반전을 알아맞추시는 분들이 적더라구요. 이거 정말 괜찮은 영화인데...나비효과보다 한수위라고 봅니다..^^   
2005-08-31 16:01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26138 [화이트 칙스] 나두 보여줘.. ej2293 04.12.02 1437 2
26137 [세븐] 무관심이 미덕이되는 세상에 일침을놓는영화 otrainbow 04.12.02 3231 4
26136 [시실리 2..] (영화재조명)시실리2km★★ lpryh 04.12.02 1697 4
26135 [바람의 파..] (영화재조명)바람의 파이터★★★ lpryh 04.12.02 1535 5
26134 [노트북] (영화사랑)노트북★★★★ lpryh 04.12.02 3028 7
26133 [영 아담] 안개속으로 사라지던..이완 맥그리거..그리고 관객들의 웃음소리..? (3) wkddk93 04.12.02 1642 3
26132 [시실리 2..] 독특한 영화 jang28 04.12.02 1596 4
26131 [귀여워] 별점주기를 포기하다.. jang28 04.12.02 1927 2
26130 [귀여워] 장선우사단이라고 평론가들이.. pontain 04.12.02 2020 4
26129 [내 머리속..] 사랑을 지우는 방법....내 머리속의 지우개 inbi 04.12.02 1784 7
26128 [월드 오브..] 복고풍 영상의 SF영화 bjmaximus 04.12.02 1255 2
26127 [블랙아웃] 기억상실.. moviepan 04.12.02 1259 3
26126 [영 아담] 카피를 보고 기대해선 안된다. (1) karasumori 04.12.02 1478 1
26124 [마이 제너..] 희망없는 청춘 교향곡.. 마이 제너레이션 sedi0343 04.12.01 1220 3
26123 [러브 액츄..] 행복한 125분의 사랑백과사전 otrainbow 04.12.01 1988 5
26122 [포가튼] 좀 황당하긴 하지만.. jaekeun05 04.12.01 1455 4
26121 [노트북] 영원한 사랑! inisys 04.12.01 1664 5
26120 [팜므 파탈] 음.. 글쎄.. sory0731 04.12.01 1437 3
26119 [레지던트 ..] 액션볼만은했지만..기대만큼은..아닌듯.. sina2734 04.12.01 1400 4
26118 [포가튼] <나비효과>의 연장선... lalf85 04.12.01 1622 4
26117 [영 아담] 예술영화 (1) ysj715 04.12.01 1445 6
26116 [아는여자] 아는여자->왠지 신경쓰이는 여자->뭔가를 해주고픈 여자... zntkzk 04.12.01 1726 2
26115 [21 그램] '21g' shinem78 04.12.01 1937 8
26114 [포가튼] 결말이 황당.. moviepan 04.12.01 2053 2
26113 [발레교습소] 발레라는 새로운 소재~ jeveoo 04.12.01 1205 4
현재 [아이 인사..] 나비효과+메멘토=아이 인사이드(스포일러 없음) (1) schung84 04.12.01 2292 4
26111 [포가튼] 영화를 예상하지 말아라.. jihyun83 04.12.01 1433 0
26110 [브리짓 존..] 브리짓!! jihyun83 04.12.01 1893 2
26109 [까불지마] 호소자 (2) bluelenz 04.12.01 1763 6
26108 [팜므 파탈] 괜찮은 영화..그러나 뭔가 빠진듯한... miik 04.11.30 1403 3
26107 [영 아담] 변태 남자의 우울한 인생... shyrose1 04.11.30 1671 2
26106 [엘프] 다..용서된다..왜? 크리스마스 영화니까..보고나면 기분좋아지니까.. (3) wkddk93 04.11.30 3643 3

이전으로이전으로1936 | 1937 | 1938 | 1939 | 1940 | 1941 | 1942 | 1943 | 1944 | 1945 | 1946 | 1947 | 1948 | 1949 | 1950다음으로 다음으로




인터넷신문위원회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