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니발이라는 공연이 펼쳐질 오페라 하우스..
이 오페라 하우스에 카롤로타가 리허설하는 도중..
천정에 큰게 떨어져서 결국 중지하고..
대신 크리스틴이 하게된다..
크리스틴이 공연을 잘 마치고 옛친구이자 후원자인 라울을 만나게 된다..
그러나 그직후 유령에게 크리스틴은 끌려가고..
유령이 있는 지하미궁에서 서로 노래하다..
다음 공연때 크리스틴을 돌려주게 된다..
크리스틴을 주연으로 하라는 편지와 함께..
그러나 공연을 주최하는 측이 그걸 무시함으로써..
유령은 복수를 하는데..
가장 슬프고도.. 굉장한 이야기..
비록 내용은 알고 있지만 거기서 나오는 음악과..
스케일에 매료되게 될것이다..
정말 놓쳐서는 안될영화.
기대를 한만큼 정말 더 이루게 될것이다..
러닝타임은 길지만..
길다는 느낌이 안들고
직접 보는것이 아주 좋을것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