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터 끝까지 블루빛 화면
영화속 가득 촉촉한 비와는 달리
영화를 보고난 느낌은 글쎄....
짧은 상영 시간과 더불어 허무..
글쎄 뭔가를 느낄 사람도 있었겠지만
왠지 화가나는 영화였다고나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