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교훈적인 내용의 스릴러풍 로맨틱 영화. 제니퍼 러브 휴잇의 노래도 너무 좋다. 이프 온리
jestous 2004-12-05 오후 3:10:07 1957   [7]
[이프 온리 (If Only)] 영화 감상평

교훈적인 내용의 스릴러풍 로맨틱 영화. 제니퍼 러브 휴잇의 노래도 너무 좋다.


로맨틱한 사랑을 꿈꾸는 여주인공 사만다(제니퍼 러브 휴잇)와 사랑표현에 서투르고 일에 대한 성공을 꿈꾸는 이안(폴 니콜스)의 사랑이야기를 약간의 스릴러풍의 느낌을 가지고 볼 수 있는 아름답고 로맨틱한 영화입니다.

사랑하는 여인의 죽음을 미리 알면서, 아름답고 오래도록 남을 사랑을 간직하게 노력하는 한 남자의 애잔한 모습에 모두 공감을 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야기를 풀어가는데 있어서 보여준 이안과 사만다의 행동들이 감동적이였고,
특히 폴 니콜스는 감정의 섬세함을 너무나 잘 표현한것 같습니다.

제가 본 로맨틱한 러브스토리의 영화중에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좋은 영화 같습니다.
개봉한지 한달 정도 지났지만 아직도 꾸준한 사랑을 받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특히, 이안이 눈물을 흘리는 장면과 사만다의 졸업식 연주회나 마지막 장면에서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매우 인상적이였습니다.

영화관에서 막이 내려지기전에 놓치지 말고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제니퍼 러브 휴잇이 부른 Love Will Show You Everything 라는 노래가 아직도 귓가에 계속 맴도네요. ^^


이프 온리 (If Only) / ★★★★




Love Will Show You Everything / Jennifer Love Hewitt




Take me heart back / Jennifer Love Hewitt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26208 [엘프] 올해도 찾아왔는가? 크리스마스용 영화.. 엘프 sedi0343 04.12.05 1249 3
26207 [오페라의 ..] 오페라의 유령을 좋아하게 되당. uilhani 04.12.05 1354 5
26206 [노트북] 사랑하는 사람과 끝까지 함께하는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를 보여주는 영화 jestous 04.12.05 2508 2
26205 [엑소시스트..] 프리퀄을 표방한 엑소시스트의 시작. 원작을 더 그리워지게 만드는 속편 jestous 04.12.05 1363 4
현재 [이프 온리] 교훈적인 내용의 스릴러풍 로맨틱 영화. 제니퍼 러브 휴잇의 노래도 너무 좋다. jestous 04.12.05 1957 7
26203 [귀여워] 초호화 캐스팅. 그러나, 정말 난감하고 너무 어려우며 시니컬한 느낌이 강하다. jestous 04.12.05 1863 7
26202 [발레교습소] 이 영화가 청춘영화? 순간순간 재미있기는 했지만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는 모르겠다. jestous 04.12.05 1298 4
26201 [나비 효과] 나름대로 괜찮은 극장판 영화, 하지만 더 기대되는 감독판이 보고싶어지는 영화 jestous 04.12.05 1833 7
26200 [조제, 호..] 엔딩에서 느껴지는 츠네오의 울음과 조제의 담담함이 가슴으로 와닿는 감동적인 영화 jestous 04.12.05 1847 4
26199 [하나와 앨..] 이와이 슌지 감독의 연출에 찬사를. 귀여운 여배우들에게는 아낌없는 박수를~ jestous 04.12.05 1561 4
26198 [팜므 파탈] 감독의 이름만 믿고 보면 낭패. 어설픈 반전과 매력적인 여배우가 전부인 영화 jestous 04.12.05 1763 6
26197 [여선생 V..] 푼수 여선생과 영악한 여제자의 이야기, 제2의 선생 김봉두! jestous 04.12.05 1817 6
26196 [사랑에 빠..] 이혼 전문 변호사 남과 여, 그들이 사랑에 빠지는 조금 웃기는 멜로 드라마 jestous 04.12.05 1337 5
26195 [쉘 위 댄..] 일본판 원작보다 볼거리와 재미에 치중한 헐리웃판 쉘 위 댄스, 역시 감동은 없다. jestous 04.12.05 1646 6
26194 [2046] 다양한 사랑 이야기와 초호화 캐스팅. 왕가위의 스타일을 느낄 수 있는 영화 jestous 04.12.05 2611 9
26193 [레지던트 ..] 전편의 SF 좀비 호러 액션에서 좀비와 호러는 빠진 액션 영화 jestous 04.12.05 1416 4
26192 [포가튼] 너무 황당한 연출 brokgirl 04.12.05 1490 3
26191 [발레교습소] 시사회를 보고왔다 pwqgs 04.12.05 1184 4
26190 [더블 크라임] 여전사의 시대! pys1718 04.12.05 1768 3
26189 [버스, 정..] 비 내리던 버스정류장... ksk0703 04.12.05 1637 4
26188 [포가튼] 이건 마치.. qq22ss 04.12.04 1361 2
26187 [포가튼] 오늘 극장서 포가튼을 보고... xexs 04.12.04 1549 2
26186 [샤크] (애니최고)샤크 lpryh 04.12.04 1220 1
26185 [까불지마] 까불지마..다른 배우들은 .. wkddk93 04.12.04 1167 2
26184 [파이트 클럽] 자기자신과의 싸움이있는곳 파이트클럽 otrainbow 04.12.04 2607 2
26182 [나비 효과] 영화가 주는 메세지.. ^^ wisdom0822 04.12.04 1848 3
26180 [6월의 뱀] 츠카모토 신야식 사랑이야기 (2) ghostdog1895 04.12.04 2643 20
26179 [오페라의 ..] 무슨말이 필요하겠습니까, 가서 보셔요~☆ jy324 04.12.04 1247 3
26178 [발레교습소] 진솔하게 다가오는 top0704 04.12.04 1118 8
26177 [6월의 뱀] 6월읠 뱀을 보고... hellopiglet 04.12.04 1362 4
26176 [모터사이클..] 감독'월터 살레스' 짱 ssundo3 04.12.04 1270 3
26174 [나비 효과] 살다보면... yiseoun 04.12.03 1609 4

이전으로이전으로1936 | 1937 | 1938 | 1939 | 1940 | 1941 | 1942 | 1943 | 1944 | 1945 | 1946 | 1947 | 1948 | 1949 | 195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