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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퀄을 표방한 엑소시스트의 시작. 원작을 더 그리워지게 만드는 속편 엑소시스트 : 더 비기닝
jestous 2004-12-05 오후 3:11:05 1364   [4]
[엑소시스트 : 더 비기닝 (Exorcist: The Beginning)] 영화 감상평

프리퀄을 표방한 엑소시스트의 시작. 원작을 더 그리워지게 만드는 속편


속편은 항상 원작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고 시작하죠.
속편은 시리즈로 제작되는 영화와는 달리, 원작만한 속편없다는 사람들의 이야기속에서,
그래도 속편은 어떨까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보게 됩니다.

엑소시스트 : 더 비기닝은 엑소시스트에서 악마와 싸우다 숨진 메린 신부의 젊은 시절의 이야기에서 시작됩니다. 어떻게 처음으로 악마와 만나는지에 대해서, 그리고 그의 아픈 과거와 그 과거의 아픈 상처를 극복하고 엑소시즘을 행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오컬트 영화중에서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엑소시스트와 그 후에 나온 영화중에 오멘같은 영화를 제외하고는 오컬트 영화는 큰 흥행을 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꽤 매력적인 장르의 영화이고 공포영화에는 안성맞춤인 장르라고 생각됩니다.

[엑소시스트 : 더 비기닝]은 긴장감은 계속 유지시키면서 뭔가 보여줄듯 보여줄듯 하다가 결국은 큰 보여줌없이 끝나버리더군요 -_-;
공포와 악마의 느낌은 약하고, 스토리에 비중을 두고 영화를 끌고 나갑니다.

원작만한 속편은 없다는걸 다시 한번 느꼈는데,
조만간 개봉할 오션스 투웰브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


엑소시스트 : 더 비기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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