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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더 맥시멈]코믹하게 무장해서 돌아온 택시!! 택시 : 더 맥시멈
xerox1023 2004-12-08 오전 2:30:04 1089   [4]
영화의 소개
택시:더 맥시멈은 어떤 영화인가? 웃을 수 밖에 없는 유머를 잔뜩 가미한 채로 돌아온 <택시>의 헐리우드 리메이크판 택시: 더 맥시멈은 뤽베송의 원작의 매력을 그대로 살려서 보여주는 액션 코미디이다 쿵쾅거리는 엔진소리와 주파수 높은 타이어 마찰음,쫓고 쫓기는 숨가쁜 자동차 추격전과 웃지 않고는 못배길 코믹한 캐릭터등 여러 장점을 가졌던 뤽베송감독의 택시를 업그레이드 시킨 작품인것이다 원판의 구성과 캐릭터를 거의 그대로 가져 왔다 스코터 피자 배달부가 자전거 퀵서비스로,은행을 터는 독일 갱단이 브라질 출신의 4인조 미녀 은행 강도단으로 자동차가 벤츠에서 BMW로 바뀐 것 빼고는 거의 달라진 게 없는 것이다 이것이 딜레마가 아니였을까? 너무 똑같은 설정이 미국판 택시이지만 원작과 다를바가 없다는 소리가 나올수도 있고 원작을 잘 업그레이드 시켜 관객의 호응을 얻을수 있는 그런것이 아닐까? 원작의 재미냐? 식상함이냐는 관객의 각자의 판단일 것이다


영화의 감독
감독은 누구이며 어떤 의도로 만들었는가? 이 영화는 그냥 스트레스 해소용 영화라고 말할수 있겠다 굳이 생각해서 추리할 필요도 없고 그냥 스피드감을 즐기고 웃길때 웃는 영화인 것이다 그리하여 팀 스토리 감독이 택시:더 맥시멈의 메가폰을 잡아 관객에게 웃음과 스피드감을 보여 주려한것이다 뤽베송 또한 프랑스 블록버스터물의 헐리우드 입성에 만족을 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재미난 설정 또한 복잡하기로 유명한 뉴욕에서 스피드감의 최고인 택시를 운전한다는 다소 우스깡 스러운 전제를 가지고 출발한다 영화의 재미적 요소가 바로 스피드만을 위해 개조된 차량이 아닐까 싶다 포드사의 크라운 빅토리아를 첨단기술로 결합 멋지면서 손에 땀을 쥐게 할수 있는 자동차씬이 나온것이 아닐까 싶다 감독의 연출력보다는 주변요소의 업그레이드가 돋보인 택시:더 맥시멈 인것이다


영화의 배우
배우는 누가 나오며 어떤 연기를 보였는가? 배우 역시 그 다지 영화의 플러스 요인은 아닌듯 싶다 그러나 영화는 중요한 두명의 캐릭터가 나온다 자전거 퀵서비스 회사를 그만두고 택시면허를 딴 그녀는 뉴욕의 택시기사로서의 새인상을 살아가는 벨역으로 퀸 라티피가 열연을 펼처 보이지만 어딘지 어색해 보이는 것이 있다 다른 한 캐릭은 어리버리한 형사 와쉬번으로 지미 펄론이 연기를 보여준다 그는 범죄의 일당의 검거를 망치는가 하면 자동차 운전에 관한 상식밖에 행동을 보여주는 다소 엉뚱한 캐릭인것이다 하지만 두 배우의 결합이 씨너지 효과라기 보다는 버디 무비를 연상시키듯 부조화가 어디선가 느껴진다 하지만 웃을 수있는 서로의 엉뚱한 대답은 웃음을 지을수 있다 마지막으로 세계적인 모델인 지젤 번천을 비롯 미녀들의 모습을 볼수 있을 것이다


영화의 내용
내용은 어떠한 흐름으로 흘러가는가? 스피드 광 벨은 레이싱카처럼 개조한 택시로 거리를 질주하며 뉴욕에서 가장 빠른 택시 기사로 명성을 떨진다 하지만 벨은 엉뚱한 형사 와시번을 태우고 섹시한 여성 강도단을 쫓게 되면서 인생이 꼬이기 시작한다 거리를 난장판으로 만들며 범인의 차를 뒤쫓다가 결국 막다른 골목에서 보기 좋게 당하게 된다 이 사건으로 애인 제시에게 차이고 쫓겨난 벨과 정직을 당한 와시번은 공조체제에 들어간다 사라지는 순간 오묘한 비웃을을 날렸던 여강도단을 체포하기 위해 벨과 와시번은 쫓고 쫓기는 스피드 게임이 시작하면서 웃음과 긴장감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앞에서 말한듯이 현실성은 부족하나 스트레스 해소용으로는 괜찮은 작품인듯 싶다


영화의 마무리
원작을 능가하는 작품은 많은가? 라고 질문을 던지다면 그게 나아요!! 라고 말할수 있는 작품이 얼마나 될까? 그런 작품은 원작의 재미와 신선함을 추가해 이루어 지는것은 누구나 알 수있을것이다 택시: 더 맥시멈 또한 그런 작품인 것이다 원작에 비해 추가된 것과 잃은 것이 분명한 점이다 더 풍부해진 유며와 더 많아진 볼거리와 업그레이드 차량과 액션씬이 그렇다 하지만 택시가 그런 엄청난 돈으로 만들어진다는 크라운 빅토리아라는 사실과 형사가 어리버리 정도를 넘어 고문관인 설정등은 다르지만 어떻게 받아들일지 궁금한 부분이다 하지만 원작의 재미를 그대로 볼수있다는 재회의 감정이라고 할까? 그냥 웃고 즐길수 있는 택시: 더 맥시멈이 아닐까 싶다
개인적 별점은 5개중 세개 반을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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