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이 흥미로운 정치스릴러였다.
뭐랄까 정교하다기보단 느슨하지 않고 탄탄한 구성이었다.정치얘기다보니 대사같은게 좀 따분한면도 있었지만..
좀 끔찍한 장면도 있다.인간에게 할 수 없는짓.. 배우들의 연기력도 돋보인다.
덴젤 워싱턴,메릴 스트립,존 보이트,이름은 모르겠고 메릴 스트립의 아들로 나오는 레이몬드 쇼역의 배우가 안정
감 있는 연기를 보여준다.그중에서도 정치적 야심이 지나친 메릴 스트립의 악역연기가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