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는 이렇다.
크리스마스 이브날.. 자정을 5분 남겨두고 주위가 시끄러워진다..
한 소년이 집 앞에 나가보니 왠 열차하나가 있다.
그 열차는 바로 북극행 특급열차 `폴라익스프레스`다.
소년은 `폴라익스프레스`를 탈까말까 고민하다가
북극행 특급열차 `폴라익스프레스`를 타게된다.
하지만 북극으로 가는 길은 험난하기만 하다.
우여곡절 끝에 북극에 도착하기는 했지만
북극에서는 다시 어떤 일이 벌어질까 ? ?
■영화를 보기 前
무엇보다도 톰 행크스의 1인5역이 기대되었다.
단지 목소리 출연이라지만 1인5역이라는것이
쉽지는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포레스트 검프,캐스트 어웨이>등 우리에게
친숙한 영화의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의 작품..
또한 신문기사에서 읽은적이 있지만
퍼포먼스 캡쳐로 사용한 영화이기에 기대가 되었다.
■영화를 본 後
이 영화에서 중점으로 본것은 톰행크스의 1인5역이다.
소년.기차 차장,산타클로스 등.. 하지만 소년의 목소리는
톰 행크스가 아니라는 느낌을 받았다..
영화 속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가파른 골짜기로
`폴라익스프레스`가 내려갔다 올라갈 때에는
마치 청룡열차를 타고있다는 착각을 만들었다.
또한 이 영화를 보는 순간에는 정말 동심으로
돌아간듯한 마음을 가진것 같다.
■나의 영화에 대한 평가
개인적인 별점은 5점 만점 중 <4.5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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