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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를 다녀와서 내셔널 트레져
blueteo 2004-12-16 오전 10:40:33 1954   [5]
일단 시사회 초기 진행이 어설펐다고 할까요~
줄 많이 서있을걸 예상하고 미리 갔건만~
6시이후 안들여보내준다고 초대장에 써있는데 거의 5시58분? 정도에 들여 보내주는군요 미리 줄서서 표 후딱 받고 밥먹고 시간 친구좀 때우고 들갈 시간 계산 해놓고 갔는데...(결국 팝콘으로 배를 채운. . .)
6시에 들와서 시사회전야제에서 7시까지 이밴 안하고 앞자리를 지키며 허기지고 고픈배에다 추위속에기잘려따~
드디어 7시 전야제가 시작되며 니콜라스캐이지 등장~
패이스 오프로 고등학교떄 나에게 감동을 준 니콜라스 캐이지 실물빨이 더 멌있었다.
아쉬운게 아쉬워따면 인사가 짧아따는것이다~(볼수 있는게 어디야 ^^)
그후 배우들이 무대 앞에 장치를 누른 순간 폭죽과 라이트가 번쩍번쩍
뭔가 뿌듯해따고나 할까 폭죽터질떄 니콜라스 캐이지사마가 어안벙벙 입을 열고 하늘을 쳐다보는 모습~
이 위에 한줄 쓸려고 서두를 절케 쓰다니 ㅡㅡ;

뭔가 아쉬운 여운을 남기고 전야제는 끝났다~.
그후 영화는? 내용 요약하자믄 별루 안땡길것이다.
듣는것보다 보는것이 낳겠죠? 재치있는 메카니즘이 많은 영화이고 보는 순간순간이 즐겁고 흥미로울 것입니다.
스캐일도 크고. . .
뭐 내용의 기교가 좋았던것일까 머 니콜라스 캐이지가 아니더라도 잼있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영화다
물론 니콜라스 캐이지가 연기를 못한다고 말하는건 저어어얼대 아니다. 하지만 뭐랄까 패잇 오프처럼 연기로 두각을 나타낸 영화는 아니라는 아주 작은 나만의 개인적 소견이다.
전체적으로 단순하게 재미있게 돈주고도 안아까울 영하였다 영화관서 볼만한 영화~
서두 정리 없이 머리에 떠오른대로 타자 쳐서 뒤죽박죽입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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