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찾아가는 것이다. 이 영화는 메스컴의 폐단을 극렬히 나타내고 있다. 시청률을 올리게 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습이 현재에 사는 우리들의 자화상을 보는 듯한 영화다. 너무나 현실적인 모습... 그것은 너무나 힘든 모습이다. 삶의 진실을 왜곡하는 메스컴의 폐단... 그것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모습속에 너무나 아쉬운 생각이 든다. 이 영화는 그런 모순을 우리들에게 새로운 생각과 판단력으로 보내오고 있다. 진정한 사랑... 그것은 서로 속이기 보다는 깜사주고 사랑하는 것... 이 영화를 보고 웃음속에 깃든 서민의 모습을 보시길...
2004-12-20 오전 10:52:30
2451 
[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