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스릴러적인 요소를 가지고 종교라는 문제로 접근해 오고 있다. 영화를 보면 1편보다 더욱더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예수님과 12제자를 제현 시키려는 인간의 헛된 욕심을 그리고 있다. 조금은 살벌하고 잔인하지만 극을 풀어가는 재미는 우리에게 긴장감을 전해준다. 세상을 가지려는 인간의 헛된 욕심... 그러나 바라보는 사람들의 마음... 인간은 자신의 참된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을 보여주려고 노력하는데서 온다. 종교는 인간의 반성과 신앙심으로 이루어지는 진리를 이 영화는 그리고 있다. 진정한 종교인... 그것이 우리가 바라는 길이지 않을까... 전개되어가는 재미를 한번 느껴보시길...
2004-12-20 오전 10:56:06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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