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러 용산CGV에 갔었어요
그날은 니콜라스외 영화주인공과 감독이 온다고 해서 기대하고 갔죠
하지만 1차실망은 국빈급인지 무슨 공항에서 하는 것들을 하드라고요
핸드폰도 카메라도 다 뺏기고요
2차실망은 기다리는동안 밖에서 행사한다고 해서요 엄청 추웠는데
계속 잠시후 시작한다고 해놓구선 늦었고
또 니콜라스는 나와서 10분도 안되서 들어갔어요
기다린시간은 한시간도 넘었는데...
암튼 서론이 길었는데요
그래도 영화보고 그 실망감이 싸악 사라졌습니다!!
영화 정말 잼나더라구요
오랜만에 인디아나존스 같은 영화를 접하게 되니
좋았습니다.
또한 그런 기발한 생각은 어떻게 할수 있었는지
구성이 빨리빨리 지나가서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잼있게 봤습니다
돈주고 봐도 안아까울것 같더군요 ^^
그리고 니콜라스보다는 다른 주연배우 남자배우가
무척이나 귀여웠습니다 ^^
암튼 영화는 정말 잼있었습니다
횡설수설했지많은 잼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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