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대체 무슨 영화인가!!!
임은경과 은지원을 데리고 무슨영화를 찍은것인지..
넘 안타깝다..
유치로 시작해 유치 빤스로 끝난다..
그리고 왜 그 영화가 15세인지 이해가 안간다..
난 내가 보기에도 민망하고 이해안되는 부분들 투성이었는데~
우리 막내가 15살인데..그아이에게 이런 영화는 보여주고 싶지않다..
고등학생 신분의 학생들이 첫날밤을 보내고..
그것도 모자라 교실에서 양수가 터지다니..
임신한 임은경이 조는 모습을 보고 선생님이란 사람은 귀여운듯 웃기까지..
이게 우리나라에서 일어날수있는일인지..
책을 읽는건지..연기를 하는건지..
연기자들도 미스 캐스팅이였따..
암튼 시사회로 봤으니 망정이지..비디오로도 보기 싫은 영화였다..
맙소사..맙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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