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두 거장... 그래서 그 재미는 배가가 된다. 이 영화는 누가 더 공포스러운 가를 보여주는 재미가 있다. 처절한 피의 향연... 이것이 이 영화를 말한다. 공포영화의 매니아들이 좋아할만한 영화다. 너무나 뻔한 스토리의 전개지만 중간마다 보여지는 공포스러움이 우리들의 가슴을 옥싹하게 만든다. 특히 프레디의 모습과 제임슨의 모습이 우리들을 점점 떨리게 한다. 공포의 재미는 역시 점점 파고 들어가는 고요... 그 적막을 깨는 핏빛... 영화를 보며 점점 추워지는 느낌이 날 정도로 재미는 있다. 이 순간 당신의 마음을 얼어 버릴 영화를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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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디 대 제이슨(2003, Freddy Vs. Jason)
제작사 : Avery Pix, New Line Cinema, Sean S. Cunningham Films, WTC Productions / 배급사 : (주) 영화사 한결 공식홈페이지 : http://www.freddyvsjas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