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짓 존스의 일기..1편을 제대로 못봐서.. 내용이 연결되면 어쩌나 걱정을 했는데...
아무 문제 없더라구요...
연결되긴 했지만 2편은 2편그대로 잼있고 좋았어요..
초반에 무진당 많이 웃었구용~ 그런데 영화의 1/2가량이 지나고 약간 잠잠 해지다가...끝부분에 유쾌한 해피앤딩...
그녀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는 그사람...역시 바람둥이와는 비교가 안되구 너무 멋졌습니다.
또 자신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그녀 역시 너무 귀엽고 예뻣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