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나 연기력이 돋보이던지...^ㅡ^
이성재씨의 표정과 구부러진허리랑 휘청거리는 다리..
정말 굉장한 연기력을 보여주었어요..★
외모지상주의에 물든 우리들에게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외모가 아니다..라는 중요한 교훈(?)을
주는 영화 였습니다☆
솔직히 저도 걸어다니면서 내 모습은 생각도하지 않고
남의 모습을 보면서 비웃거나 친구들과의 장난말 화제로
삼게되거나 하는 경우가 쫌 많았는데요... 이런 저의
태도를 심히 꾸짖는 듯한 영화였어요...웃긴모습과
웃긴내용으로 만들기는 했지만 그러면서도 강한 설득력을
갗춘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를 새해첫날 새로운 1년계획들을 세울때 보면
1년계획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남을 외모로 판단하지 말자..라던지..열심히 살자!라는 등의
계획이 마구마구 떠오를 테니까요~^ㅡ^
신석기 블루스 굉장히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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