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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룰러를 보고..(스포일러 없음) 셀룰러
schung84 2005-01-02 오후 1:07:04 2172   [3]
Phone Booth"의 각본을 썼던 "레리 코헨"..

그가 Cellular"란 영화로 1년여만에 돌아왔다.

이 사람은 통신수단이랑은 무슨 원수를 졌는지

폰 부스"에서는 공중 전화 하나로 그 쌩 난리를 치더니

이번엔 한 대의 유선전화와 휴대폰만으로 사건을 전개한다.

80년대 후반 섹스심벌이었던 킴 베이싱어,

그리고 영화 "트랜스포터,이탈리안 잡"의 주인공이었던

제이슨 스타뎀이 악역을 맡고,

영화를 이끌어 가는 주인공으론 잘 알려지지 않은

크리스 에반스가 출연했다.
(하지만 상당한 미남으로 연기도 잘하고 앞으로 스타성이 보이는 듯)

어쨌거나 캐스팅이 썩 훌륭하지도 않고

감독 역시 데이비드 R.엘리스라는 신인 감독이다.(겨우 2번째 작품..)

하지만 레리 코헨"이 각본을 썼다는 것만으로도

이 영화를 봐야만 하는 이유는 충분하다.

폰 부스"가 그랬던 거처럼 이 영화 역시 플레이타임 90여분이

눈 깜짝 할 순간에 지나갈만큼 몰입도가 뛰어나니까..

마치 90분 내내 영화의 클라이막스만을 보는 듯 하다.

폰 부스"를 재밌게 본 사람이라면 꼭 볼 것!

(총 0명 참여)
sbkman82
좋고!!!   
2007-01-28 18:25
sbkman82
좋고!!!   
2007-01-28 18:25
저도 잼있게 봤어요...ㅋㅋ   
2005-01-0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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