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사진기자의 폐단을 보여주고 있다. 공인이라는 명분 아래 자신들의 기사를 쓰기 위해 사생활까지 침투하는 장면이 이 영화는 보여 주고 있다. 곳곳에 숨어있는 파파라치... 그 사람들은 한 가족을 파괴하며 자신의 돈벌이를 하고 있다. 이 영화는 전세계에 퍼져 있는 파파라치에 경종을 울리는 영화가 되었으면 한다. 공인이지만 자신의 사생활은 보장되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영화는 파파라치의 소재로 보여 긴장과 두뇌플레이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점점 다가오는 복수의 모습... 그것은 가족을 지키기 위한 몸부림이라고 할수 있다. 고통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진리를 지키기 위한 방도라고 할수 있다. 영화를 보며 많은 스타들의 힘든 생활을 체험할 기회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