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일으킨 전쟁... 그것을 객관적인 시긱으로 바라본 영화다. 일본의 패망시기의 젊은 남녀... 태평양전쟁... 그것은 또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는 의미를 전해준다. 여지껏 일본은 자국의 우월성을 보여주었는데 이 영화는 그런 모습이 아니라 패망후 살아가는 모습... 즉 일본인으로써 만주와 하얼빈에서 살아가는 모습과 사랑의 모습... 이 영상은 일본풍의 영화로써 너무나 보기 민망한 장면이 나온다. 국적을 떠나 그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국적을 떠나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벌어지는 사건들... 그것은 또 다른 사람들의 모습이다. 그냥 볼수 있는 영화다.
2005-01-08 오전 11: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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