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환희와 좌절을 이 영화 한편으로 당신은 느낄수 있습니다. 너무나 간절하기에 웃을수 없을 만큼 영화의 재미가 더해만 갑니다. 당신은 지금 이 순간에도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까... 이 영화는 한사람의 희노애락을 한 시절에 조명한 순수한 영화입니다. 그러기에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점도 있습니다. 영화의 전반에 깔린 인생에 대한 이야기... 그러나 이 영화는 인생에 있어서 좌절은 없다고 외칩니다. '박중훈' 그가 돌아온 영화... 너무나 간절한 연기는 이 영화의 압권이다. 결코 코믹하지 않으면서도 관객의 마음을 사로 잡는 연기는 우리로 하여금 영화에 대한 집중을 하게 만든다. 우리의 인생에 대해서 한번쯤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 당신의 마음을 사로 잡는 영화... 이제 느겨 보십시요.
2001-01-09 오후 1: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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