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 설명하는 것이 무색할 만큰 너무나 유명한 작품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대략적인 내용만 그리고 몇개의 음악만 알고 있는 상태여서..
기대를 많이 하고 봤다. 그것도 좀 늦은감이 있지만,,,
기대를 많이 하면 실망이 크다고 하지만,,
이 영화는 내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팬텀의 사랑이 너무 무섭게까지 보여지긴했지만,,
안타까운 사랑임에는 분명하다.
화려한 무대,,, 웅장한 음악,,, 정말 한편의 오페라를 보는 듯한 감동을 느꼈다.
사라 브라이트만에게 맞게 음악을 만들었었다고 하니,,
사라 브라이트만의 공연은 얼마나 굉장했을지,,
원작을 꼭 보고 싶은 소망이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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