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상 어쩔수 없이 보게된 영화지만 나름대로 재밌었다
집안 대대로 전해지는 한 보물수집가가 보물찾기의 과정을 그린 영화이다
단서 하나하나 풀어 가는 과정이 신기하고 재밌지만 너무 꼬이고 미국역사에
알턱이 없는나로선 진행이 좀 지루했다.그리고 주인공들이 너무 똑똑하다
어떻게 그걸 다 척척다 해낼까 하지만 영화자체는 괜찮았다 간간히 나오면 코믹한 장면과
재미난 추격신들이 볼거리다.인디아나존스를 한편도 보지 못했던 나로선
색다른 경험이였다. 다만 범인이 좀 허무하게 잡힌다는게 좀 아쉬웠다
알렉산더랑 이영화랑 뭐 볼까 고민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였던거 같다
1월11일 대구 롯데시네마 10:15(조조) 내셔널트레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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