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정말 정말 실망 그 자체였다... 언브레이커블
lovlove 2001-07-26 오후 4:46:42 1736   [0]
전에 식스센스를 보고 난 후의 느낌과 어쩌면 이렇게 다른지...
식스센스를 빼고 말해도 정말 재미없는 영화다.
식스센스를 보고 난 후의 충격과 흥분을 아는 사람이라면 결코
추천해주고 싶지 않은 영화다.
그저 그런 킬링타임용 영화라고 까지 표현하고 싶다.
이 영화의 감독 샤말란은 에너지를 식스센스에서 다 써버린듯 하다.
정말 허무한 반전과 이해할 수 없는 상황들...
거기다 브루스 윌리스의 변하지 않은 우울한 표정의 연속...
사무엘 L.잭슨은 전혀 이 영화의 인물을 표현해내지 못하고 있다.
식스센스를 기억하며 기대하고 본 영화라 실망은 더 크다.
재미도 없고 남는것도 없는 정말 허접한 영화라고 말해주고싶다.
그리고 마치 식스센스에서 처럼 할리 조엘 오스먼트의 영광을 재현하고 싶은듯 아역배우는 할리 조엘 오스먼트와 놀랍도록 닮은 모습이다.
이 영화를 보고 기억나는 거라곤 브루스 윌리스의 반짝이는 머리와
사무엘 잭슨의 부풀어오른 헤어스타일 뿐이다.

(총 0명 참여)
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23
jang330
영화에 대해선 저도 까다로운 편인데 언브레이커블은 정말 최고의 영화였습니다. 분위기가 너무 어둡다는게 좀 아쉽긴하지만요.   
2007-09-22 02:56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2723 [엽기적인 ..] 엽기발랄 정말 그자체 절라유쾌 사랑 이야기 (1) hoi7dud 01.07.27 771 0
2722 [캐스트 어..] ... (1) director86 01.07.27 1056 1
2720 [스워드피쉬] 스워드 피쉬~~ (1) sook627 01.07.27 1466 7
2719 [엽기적인 ..] 나보다 더 거침없는/////// (1) asymoney 01.07.27 633 0
2718 [에볼루션] [에볼루션] 유쾌한 상상력~! (1) lsko 01.07.27 941 1
2717 [캣츠 앤 ..] 새로운 영화. (1) howhow5 01.07.27 854 0
2716 [캣츠 앤 ..] [수사]캣츠 앤 독스: 이제는 개와 고양이도 전쟁을... (1) daegun78 01.07.27 875 0
2715 [파이널 환..] [수사]파이널환타지: 이제 인간이 설 자리는... (1) daegun78 01.07.27 836 2
2714 [캣츠 앤 ..] 동물 미션 임파서블이 따로 없다.. (1) googoodolly 01.07.27 917 1
2713 [파이널 환..] 이것이 바로 실사 애니메니션!!! (1) jyj0519 01.07.27 786 1
2712 [신라의 달밤] 신라의 달밤.. (1) bananachips 01.07.27 1551 0
2711 [소름] Goose-flesh... (1) somini69 01.07.27 604 0
2710 [파이널 환..] [파이널 판타지]를 보고 ... (1) amicom17 01.07.27 853 1
2709 [에볼루션] 재미없는 코미디 영화 (1) thydawn 01.07.27 926 2
2708 [진주만] [종문] 진주만 - 3시간이 길게 느껴지지 않았던.. (2) hpig51 01.07.27 1031 5
2707 [엽기적인 ..] 엽기적인그녀를 보고.. (1) smooth81 01.07.27 845 0
2706 [노랑머리 2] [노랑머리2] 한없이 안타깝기만 한...그들의 이야기...<飛> (1) nihil 01.07.27 3094 8
2705 [파이널 환..] [파이널 환타지]영원히 남을 애니메이션... (1) kyajin 01.07.26 813 0
2704 [파이널 환..] 인류의 마지막 환상. 그런데 환상속에 또 뭐가 있지? (1) truman7 01.07.26 846 1
2702 [소름] 소름끼치는 영화 (1) cute627 01.07.26 775 3
2701 [이웃집 토..] [질문] 왜 토토로가 10년도 지난 지금에야 개봉이 되는거죠? (1) ivymint 01.07.26 1234 1
2700 [더 홀] 정말 쿨한 미스테리 (2) mich1004 01.07.26 832 4
2699 [썸머타임] 우연히 보긴했는뎅~ (1) zooc4444 01.07.26 6666 11
2698 [에이 아이] [에이.아이.] 피노키오에게 보내는 마지막 메시지 (1) SJY2342 01.07.26 1419 4
2697 [8월의 크..] "8월의 크리스마스" = 명작중의 명작. (1) jmis 01.07.26 3304 26
2696 [미술관 옆..] "미술관 옆 동물원" = 최고의 영화!!! (1) jmis 01.07.26 1885 8
2695 [소름] <소름>더럽게~(?) (1) prize 01.07.26 784 0
현재 [언브레이커블] 정말 정말 실망 그 자체였다... (2) lovlove 01.07.26 1736 0
2693 [기사 윌리엄] 용감한 기사지만 정말 웃기다는 말밖에는... (1) alfhddl 01.07.26 590 0
2692 [기사 윌리엄] 진짜 강추강추강~추 감히 올여름 최고의 영화라 말하고 싶네여~ (1) dip2000 01.07.26 631 0
2691 [와이키키 ..] <와이키키 브라더스> 삼류라고? 아니. 나는 행복하다. (1) white174 01.07.26 832 3
2690 [소름] <와이키키브라더스>우리의자리를찾아서 (1) ksygo4 01.07.26 524 2

이전으로이전으로2611 | 2612 | 2613 | 2614 | 2615 | 2616 | 2617 | 2618 | 2619 | 2620 | 2621 | 2622 | 2623 | 2624 | 262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