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케이블 이 영화를 보았다..점점 압박해 오는 긴장감이라고나 할까..아무튼 전 이 영화를 보면서 남자 주인공의 비겁함을 꼬집고 싶군요..망원경으로 여자 침실을 맘껏 봤으면..끝까지 책임을 져야 당연한거 아닌가..근데 그 외계인 닮은 악당이 무서워 전화로 알리려다 여자는 살해당한다..전화를 하기전에 여자를 구하러 갔으면 충분히 구하고.맘껏 둘이 즐길수 있을텐데..아무튼 오랫만에 본 명작이었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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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의 표적(1984, Body Double)
제작사 : Columbia Pictures Corpor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