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볼예정인 시리즈 였으나 미루다 보니 결국 오늘 보게 되었다. 이 시리즈를 보게된 계기는

전편을 봐야 스타워즈 에피소드3를 볼때 이해가 되야 될테니 차례대로 보기로 했다

원래 에피소드1,2만 봐도 3보는덴 지장 없다고들 하지만 그래도 더 재밌게 볼려면 4,5,6 먼저 보는게

낫다고 생각해서 에피소드4부터 보기로 했다. 참고로 나는  DVD화질의 불법 동영상으로 본다

내글을 보고 욕할수도 있지만 난 가난해서 극장도 간신히 가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극장갈때도 3200원만 들고 온다.영화비 2000원(통신사 카드에 조조할인) 버스비 왕복 1200원..

다른사람들이 팝콘 사먹는거 보면 이해가 안간다 내가 영화보는 가격보다 비싼걸 먹다니..부자들..

하여튼 스타워즈 영화 자체는 아주 멋졌다 음악도 귀에 익고 77년도면 성룡의 취권이 나오기 전이고

우리누나가 태어난년도이기도하다. 성룡의 취권은 요즘보면 촌스럽다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취권보다 더 먼저 나용 대작이 있었으니 그건 스타워즈인것이다.DVD화질이다 보니 요즘나온

영상이랑 거의 비슷하고 액션 장면도 죽여줬다. 좀 오버 같지만 요즘 영화랑 비교해도 손색없을정도로..

고전축에는 안끼지만 그래도 옛날영화답게 초반엔 지루했다.1시간쯤 지나고 나니 정신없이 재밌었다

비행결투 장면도 스릴있고 광선검 대결도 볼만했구 총격신(?)도 좋았다. 하루에 한편씩 시리즈를

감상할껀데 내일이 기다려진다 ㅎㅎ 아참 그리고 몇일전에 개봉한 월드 오브 투모로우보다

오히려 27년전에 나온 스타워즈4가 더 스케일도 빵빵하고 더 부티나 보인다는사실이 조금 웃겼다..

그리고 별점은 77년도를 의식하며 줬음을 알아주셨음 한다

1월21일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