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별 반개가 부끄럽지않는 영화. 클레멘타인
pontain 2005-01-22 오후 11:10:45 4339   [15]

최강감독 김두영..

그의 저력을 느낄수있었다.

 

이 영화의 맹점을 일일이 풀어갈수는 없다. 시간이 넘 걸릴것 같아서.

생각나는대로쓰면..

 

스티븐시갈. 뚱한 얼굴로 나와서 몇마디하고 격투씬에서 주먹을 휘리릭하다가

생뚱맞게도 챔피언벨트를 양보하고 가버린다.썰렁하다..

 

김혜리. 쨍쨍거리는 목소리로 울고짜다가 갑자기 총꺼내들고 갱단을 초토화하러가고.

성질난다고 악악거리며 갱두목코피내고..

 

이동준. 연기경력이 나름대로 있는분인데 어찌 신인이상으로 버벅대는가?

이분의 연기.. 총체적 부실이다.

 

음악과 상황전개는 어찌나 고전적인지 배우들만 아니라면 70년대영화라해도 믿을것이다.

 

아역배우는 연기잘한다. 너무 잘해서 어른들이 바보처럼여겨진다는게 문제지. 물론 빽빽울어대는데는

짜증이 치밀었지만..

 

전원주의 눈물연기.. 어찌 전원주가 그역할에 어울린다고 생각했는지.

임혁필(?)은 왜 나왔는지..

 

반면교사로 삼아야 될 소중한 영화다!


(총 0명 참여)
sbkman82
허무!!   
2007-01-28 17:59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27077 [공공의 적..] 때로는 웃으며, 때로는 울며.. lsy1414 05.01.24 856 2
27076 [오션스 트..] 자화자찬 하는 영화 였다 tinakang7 05.01.24 1166 4
27075 [쿵푸 허슬] 주성치만의 독특한 영화~ 이번엔 잼있었따 tinakang7 05.01.24 1074 1
27074 [오페라의 ..] 뮤지컬을 영화로 본다는 또다른 느낌.. tinakang7 05.01.24 1171 2
27073 [하울의 움..] 신비한 환타지~ 잼있었어여^^ (1) tinakang7 05.01.24 1176 3
27072 [큐브 제로] 큐브의 모든것.. (1) moviepan 05.01.24 1526 5
27071 [공공의 적..] 정의 실현을 이룬 영화.. missile3 05.01.24 915 3
27070 [역도산] 세상에서 가장 슬픈영웅 minjucci 05.01.24 1313 7
27069 [와니와 준하] 조승우, 아니 영민에 대해서.. minjucci 05.01.24 1662 4
27068 [나비 효과] 더 버러플라이 이펙트 ㅎㅎ (1) minjucci 05.01.24 1714 2
27067 [나를 책임..] 정신 차려 알피! uh012 05.01.23 1204 1
27066 [월드 오브..] 스케일에 비해면 그 이하인 영화 jaekeun05 05.01.23 1003 5
27065 [엘렉트라] 내용은 잘 이해 안가나, 액션은 간간히 볼만함 jaekeun05 05.01.23 1405 5
27064 [마더 데레사] '마더 데레사' 감상후기 hyhappy7 05.01.23 1331 8
27063 [엘렉트라] SF 슈퍼히어로 영화인데, 멋진 캐릭터의 히어로는 없다. jestous 05.01.23 1707 2
27062 [마이 러브] [시사회를 보고]여운이 남는 영화... sleeper05 05.01.23 1306 2
27061 [쏘우] 쏘우.. 섬뜩한 반전의 묘미.. (2) puresola23 05.01.23 1475 2
27060 [엘렉트라] 해도해도 너무한.... odding79 05.01.23 1623 5
27059 [말아톤] 진짜 조승우연기 잘하더라구요 ohjplus 05.01.23 1264 2
27058 [공공의 적..] [나인] 속편으로써 기대감을 저버리지 않았다.. ^^ khnine 05.01.23 1018 3
27057 [오페라의 ..] 영화를 본 후에도 계속 귀에 맴도는 음악들.. arewen 05.01.23 1254 4
27056 [바닐라 스..] 행복이란것??????????? (1) akm1812 05.01.23 1692 6
27055 [몽정기 2] 1편의 훨씬 낫네여.. (1) kl3sun 05.01.23 2235 1
27054 [하울의 움..] 영화는 좋았다. 그러나.. rubytear 05.01.23 1304 2
27052 [나를 책임..] 나를 책임져..알피......뭘? 책임지라는 말인가; mil0608 05.01.23 1101 2
27051 [말아톤] 초원이의 백만불짜리 미소와 감동이 가슴에 와닿는 걸작 jestous 05.01.23 1108 2
27050 [공공의 적..] 공공의 적이 강해진만큼 강철중도 강해졌다. jestous 05.01.23 1014 2
27049 [키다리 아..] 독창적인 것도 없고, 매력도 없는 너무나도 진부한 키다리 아저씨 jestous 05.01.23 1278 7
현재 [클레멘타인] 별 반개가 부끄럽지않는 영화. (1) pontain 05.01.22 4339 15
27046 [내 여자친..] 영화 그 자체의 느낌에 충실하자. jsj2000 05.01.22 1333 7
27045 [스타워즈 ..] 전편 보다 업그레이드 됬으나... (1) yhc1130 05.01.22 1613 2
27044 [공공의 적..] "대한민국 검찰을 사랑합시다" rodeniro 05.01.22 1299 6

이전으로이전으로1906 | 1907 | 1908 | 1909 | 1910 | 1911 | 1912 | 1913 | 1914 | 1915 | 1916 | 1917 | 1918 | 1919 | 192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