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파이널 환타지]영원히 남을 애니메이션... 파이널 환타지
kyajin 2001-07-26 오후 11:45:24 813   [0]

오오오오~~~~~감탄을 금치 못하는 영화 였슴다.
3D 실사 애니메이션....과연 그 끝은 어디인가? 란 의문 역시 금치 못할 정도로 완벽에 가까운 컴퓨터 그래픽~~
많은 분들이 내용이 미흡하다는 평들을 하셔서 내용은 그다지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저는 내용도 좋았습니다.
단순한듯 하면서 쫌 어렵기도 하더군요.

재난을 당해 멸망한 외계인들이
파괴된 운석과 함께 영혼으로 지구에 던져져,
지구인들에게 침략자가 되어 수많은 영혼들을 앗아가 버려
지구도 멸망의 위기에 놓이고...
주인공 '아키'가 그 외계 생물체에 감염되어 지속적으로 수수께끼의 꿈을 꾸게 되고,
외계인의 정체가 생물체가 아닌 영혼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 외계의 침략자를 잠식시킬 단 하나의 열쇠..가이아..영혼..
어쩌구 하면서 '아키'의 몸속에 가두어둔 감염체(아키가 제1의 영혼)와 다른 제2, 제 3의 영혼체를 결합을 해야만 하고,
제 8의 영혼과의 결합을 통해 인류의 멸망을 막는다는 내용입니다. 헥헥...
에어리언이나 제5원소 등의 영화와 같은 미래 공상과학입니다...^^
왜 미래 공상과학은 어두운 내용과 지구멸망의 위기뿐인지...쩝.. ㅡㅡ^

오래전부터 파이널 환타지의 짧은 동영상을 봐 오면서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안할수가 없더라구여...
그 땐 그 동영상의 내용은 전혀 몰랐는데,
동영상은 바로 주인공 '아키'의 꿈의 내용임을 알고 전체적인 스토리를 보게 되니, 역시 넘넘 대단~~~^0^

애니메이션 매체의 발전이 피부에 와 닿을 정도로 캐릭터가 모두 살아 숨쉬고,
이 애니메이션 캐릭터들도 영화사에서 개런티를 받는 실제 배우같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우주나 괴물들을 컴퓨터 그래픽으로 처리하고 캐릭터와 기계 장치들을 만들어 실재 사람들이 출연하는 영화와 별다른 느낌이 없는 영화였어요.
올 3D 에 실재 사람과 똑같은 캐릭터, 자연스러운 움직임...이런것들에 특별한 매력과 감동이 가미되어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그 동안 애니메이션에서 접하기 힘들었던 스릴~~~
그리고 엄청난 스케일~~~~
와우~~~~~
정말 정말 대단한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애니메이션 골수 분자가 아니더라두
소장가치가 충분히 있는 영화입니다용..

(총 0명 참여)
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23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2723 [엽기적인 ..] 엽기발랄 정말 그자체 절라유쾌 사랑 이야기 (1) hoi7dud 01.07.27 771 0
2722 [캐스트 어..] ... (1) director86 01.07.27 1056 1
2720 [스워드피쉬] 스워드 피쉬~~ (1) sook627 01.07.27 1465 7
2719 [엽기적인 ..] 나보다 더 거침없는/////// (1) asymoney 01.07.27 632 0
2718 [에볼루션] [에볼루션] 유쾌한 상상력~! (1) lsko 01.07.27 940 1
2717 [캣츠 앤 ..] 새로운 영화. (1) howhow5 01.07.27 854 0
2716 [캣츠 앤 ..] [수사]캣츠 앤 독스: 이제는 개와 고양이도 전쟁을... (1) daegun78 01.07.27 874 0
2715 [파이널 환..] [수사]파이널환타지: 이제 인간이 설 자리는... (1) daegun78 01.07.27 833 2
2714 [캣츠 앤 ..] 동물 미션 임파서블이 따로 없다.. (1) googoodolly 01.07.27 915 1
2713 [파이널 환..] 이것이 바로 실사 애니메니션!!! (1) jyj0519 01.07.27 786 1
2712 [신라의 달밤] 신라의 달밤.. (1) bananachips 01.07.27 1548 0
2711 [소름] Goose-flesh... (1) somini69 01.07.27 604 0
2710 [파이널 환..] [파이널 판타지]를 보고 ... (1) amicom17 01.07.27 853 1
2709 [에볼루션] 재미없는 코미디 영화 (1) thydawn 01.07.27 924 2
2708 [진주만] [종문] 진주만 - 3시간이 길게 느껴지지 않았던.. (2) hpig51 01.07.27 1030 5
2707 [엽기적인 ..] 엽기적인그녀를 보고.. (1) smooth81 01.07.27 845 0
2706 [노랑머리 2] [노랑머리2] 한없이 안타깝기만 한...그들의 이야기...<飛> (1) nihil 01.07.27 3093 8
현재 [파이널 환..] [파이널 환타지]영원히 남을 애니메이션... (1) kyajin 01.07.26 813 0
2704 [파이널 환..] 인류의 마지막 환상. 그런데 환상속에 또 뭐가 있지? (1) truman7 01.07.26 846 1
2702 [소름] 소름끼치는 영화 (1) cute627 01.07.26 774 3
2701 [이웃집 토..] [질문] 왜 토토로가 10년도 지난 지금에야 개봉이 되는거죠? (1) ivymint 01.07.26 1232 1
2700 [더 홀] 정말 쿨한 미스테리 (2) mich1004 01.07.26 830 4
2699 [썸머타임] 우연히 보긴했는뎅~ (1) zooc4444 01.07.26 6665 11
2698 [에이 아이] [에이.아이.] 피노키오에게 보내는 마지막 메시지 (1) SJY2342 01.07.26 1418 4
2697 [8월의 크..] "8월의 크리스마스" = 명작중의 명작. (1) jmis 01.07.26 3304 26
2696 [미술관 옆..] "미술관 옆 동물원" = 최고의 영화!!! (1) jmis 01.07.26 1883 8
2695 [소름] <소름>더럽게~(?) (1) prize 01.07.26 781 0
2694 [언브레이커블] 정말 정말 실망 그 자체였다... (2) lovlove 01.07.26 1734 0
2693 [기사 윌리엄] 용감한 기사지만 정말 웃기다는 말밖에는... (1) alfhddl 01.07.26 587 0
2692 [기사 윌리엄] 진짜 강추강추강~추 감히 올여름 최고의 영화라 말하고 싶네여~ (1) dip2000 01.07.26 628 0
2691 [와이키키 ..] <와이키키 브라더스> 삼류라고? 아니. 나는 행복하다. (1) white174 01.07.26 832 3
2690 [소름] <와이키키브라더스>우리의자리를찾아서 (1) ksygo4 01.07.26 523 2

이전으로이전으로2611 | 2612 | 2613 | 2614 | 2615 | 2616 | 2617 | 2618 | 2619 | 2620 | 2621 | 2622 | 2623 | 2624 | 262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