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으로써 보는 세계와 또 다른 공간에서 바라보는 인간의 내면의 세계를 바라보는 세상... 이 영화는 범죄속에 나타나는 인간의 사악함을 보여 주고 있다. 그 속에 깔려있는 일탈적인 행동... 특히 각각 처해있는 상황에 대한 설명과 그 사람들이 생각하는 이미지... 그리고 영화의 끝장면의 대반전... 우리들의 기억속에 남아있는 영상들... 이 영화는 여러 장면들이 썸뜩함과 잔인함... 각각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현상에 대한 이야기... 서로를 죽이려는 사람들... 그들이 바라본 세상의 일들... 이 영화는 우리들에게 내면속에 있는 세상의 모습과 자신의 생각들의 이기심을 나타내고 있다. 여러분에게 새로운 스타일의 스릴러를 추천해 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