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고 나서 여자 꼬시는게 하루 일과인..
임창정..
그의 앞에 자기가 아들이라고 하는 꼬마애가 찾아온다..
영문도 모를탓..
계속 말싸움을 하다가..
결국 국토 대장정에 가게되고..
그이유는 그걸하면 소원이 이뤄진다 한다..
그두사람이 시작하는데..
아이가 갑자기 쓰러지고..
병원에 가보니 소아암(맞나?)이어서 얼마 못산다고하고 아이 자신도 안다한다..
과연 잘해낼수 있을지..
역시 임창정이 나오는 영화는 재밌다..
난데없이 아들이라는 애가 와서..
하는것들이 웃기고 재미나기도 하지만..
마지막의 조그마한 진실..
이런것에 감동까지..
있으니..
얼마나 좋은 영화인가 ㅎㅎ
암튼 볼만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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