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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현실 같은 영화
쏘우
eastsky0920
2005-02-04 오전 12:09:51
1163
[
5
]
내가 본 쏘우......
이 영화를 보기전에 반전이 기막히다는 것을 알고 보았기에, 나 역시 반전을 예상 하고 싶었다.
영화가 진행되는 도중에도 혹시? 혹시? 하며 반전을 맞추고 싶었는지 모르겠다.
그러나, 영화가 진행 되면서 반전을 맞추기 보다는......
가슴이 쿵쾅거리는 떨림을 느끼면서 손에 땀을 쥐기도 했다.
마지막 장면은 정말 기가 막히게도 관객 모두의 예상을 벗어난 뛰어난 반전이였고
머리속이 아늑해지는 기분이 였다.
시나리오를 칭찬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하지만 정말 기가막힌 영화를 완성했음을 인정한다.
오랜만에 정말 반전이 기가 막힌 영화를 보았다.
배우들 역시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들인데 이 영화에 출연하게된 계기와 이 영화가 나오게 된
계기를 보면, 이또한 정말 한편의 영화 같다고 할수 있다.
시나리오만으로 세계적인 배우들을 사로 잡았다
잠깐 아래에 소개 해볼까 한다.
호주의 영화학교에서 단편영화를 만들어 왔던 두 감독 지망생에게 미국으로 가는 비행기표는
사치에 가까웠다. 겨우겨우 몇 천 달러를 긁어 모은 이들은 와넬을 주인공으로 해서
시나리오의 몇 장면을 추려 강도 높은 수위의 단편영화를 촬영했다.
스스로를 미래의 감독과 배우로 알리기 위한 일종의 이 홍보물을 즉시 DVD로 옮겨
시나리오와 함께 L.A의 프로듀서 그렉 호프만에게 전달했고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화면을 켜자마자 입이 쩍 벌어졌다는 그렉 호프만은
곧바로
완이 연출하고, 와넬이 아담
역을 맡는 조건으로 투자를 제안했다.
이 정도의 시나리오라면 충분히 유명한 배우들을 캐스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장담한 제작진은
대니 글로버에게 시나리오를 보냈다.
제임스 완이 점점 직소 살인마에 집착하는 탭 형사 역에
대니 글로버가 적역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시나리오를 본 대니 글로버는 다중적인 성격의 캐릭터에 매료되어 즉시 출연 계약을 맺었다.
또한 리 와넬의 상대역을 맡은 캐리 엘위스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앉은 자리에서 시나리오를 끝까지 읽을 정도로 절대 놓칠 수 없는 작품이라며 흔쾌히 출연을 승낙했다.
“제임스와 리는 진짜 스릴러가 뭔지 아는 친구들이다. 촬영장을 다닐 때마다
사람들이 전부 말하더라, ‘이 시나리오 진짜 죽이지 않아요?’ 어디에서도 스탭들까지 그렇게
칭찬하는 영화는 본 적이 없었다.” (캐리 엘위스)
캐리 엘위스와 함께 호흡을 맞춘, 주인공 ‘아담’ 역의 리 와넬은 자신이 쓴 시나리오를 가지고
훌륭한 배우와 연기하길 바랬던 자신의 꿈이 점점 현실화 되어가는 것이 오히려
더 비현실적으로 느껴졌다고.
“마음 속에 오래 담아두고 있던 꿈이 어느 순간 갑자기 이루어진다면 누구나 그럴 것이다.
어느 날 갑자기 지하실에 갇혀버리는 것처럼. 2년 동안 꿈꿔왔던 일이 눈깜짝할 사이에
현실이 되어 눈앞에서 펼쳐진다는 건 정말 아찔한 느낌이다.” (리 와넬)
그렇다, 리 와넬은 자신의 시나리오에 자신이 출연하며 배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그만큼 이 영화가 시나리오 에서 제작 완성까지 너무 멋진 일들의 연속이였던것 같다.
멋진 영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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