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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매니아의 사랑과 우정... 사이드웨이
n2001pjh 2005-02-04 오전 1:22:28 1104   [4]

첨엔 평범해 보이는 두 배우의 출연으로....그저 시시콜콜한 드라마겠구나 하고 보았습니다.

그러나...시간이 지날수록 풋풋하고 즐거운 내용들이 상영내내 지루하지 않았네요..

순수한...중년의 사랑을 보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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