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약한 사람은 절대 보지 마십시요...
영화가 상영되는 내내 온몸에 흐르는 긴장감으로 사소한 음향효과 하나에도 소름이 돋고..
상영관 내 여기저기서 터지는 비명이 더욱 사람의 기분을 묘하게 하더군요...
거기에 짜임새 있는 스토리 구성으로
영화의 진행과정에 따라 범인을 예측하는 관객입장에선..
더더욱 긴장을 늦출수 없더군요...
마지막 반전이 예상되는 시점이 있긴 하지만.. 그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그장면, 그장면들...
우~~ 어제 밤새 잠을 못이뤘어요..
넘 무섭고 소름이 돋아서..ㅜㅜ
스릴러를 좋아하시는 무비여러분..
꼭 한번 보세요...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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