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문에 봤더니 12시쯤에 무슨 영화를 한다고 나와있었다 제목은 `화성인 마틴` 어떤영환지

티비에서 하기 전에 간단하게 좀 알건 알자고 확인해봤더니 영화정보도 없고 배우는 누군지 모르겠고

별점 준 사람은 단1명이고.. 외국 수익을 보니 외국에서도 흥행은 못했었다. 영화보기전 가족영화라는 정보만 입수했다

암튼 영화 내용은 어쩌다가 지구에 추락한 외계인과 방송국PD(주인공)랑 만나서 티격태격 하다가

결국 고장난 우주선에 엔진을 고쳐 주고 돌려보내기 까지 에피소드를 그린 영화다

제작비가 6천만불이상 들인영화답게 특수효과는 잘만든거 같았다. 이런 종류의 가족영화는

스파이 키드가 있는데 물론 스파이키드만큼의 재미는 없지만 왜 외국에서 스파이 키드 만큼

못떳는지가 아쉽다. 솔직히 나는 나홀로집에 보다 더 괜찮게 봤었다

2월8일 화성인 마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