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휴먼드라마로 평범한 수준작
장면마다 노골적인 간접광고에 눈이 거슬린다.
본 사람들마다 뭐 그저 그렇다는 얘기도 많이 듣는다.
그런데도 이렇게 20자평이 높은것은
협찬사들이나, 관련회사 직원, 가족등의 알바성 평점때문이 아닐까 싶다.
주연의 연기나 자연스런 화면구성등은
우리가 흔히 보는 드라마 수준이나
작품만을 평가하면 아주 졸작은 아니다.
이 작품에 대해 너무 과민반응을 보이는 것이 오히려
장애인 편견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
영화를 진정으로 볼 수 있는
정직한 평점을 기대한다.
별 다섯개를 주는 오류를 범하지 말고.
아마 별 3개정도가 정확한 평가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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