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기에... 그대의 마음속에 깊이 있는 사랑의 느낌... 이 영화는 젊은 배우들의 사랑이야기로 극적인 재미보다는 인기에 등입은 영화라 하겠다. 간단히 볼수 있는 연애소설... 발레라는 독특한 소재를 구성으로 했다는 점이 조금은 색다른 느낌을 전해준다. 진정한 재미는 점점 보고 있을수록 사랑이야기에 빠져드는 느낌을 주어야하는데 이 영화는 그런점에서 아쉽다. 윤계상, 김민정... 두배우는 독특한 이력이 있다. 아역배우... 가수출신... 그러나 진정한 연기에 이르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 그냥 가볍게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