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내 모습 에 불평을 느낀다면...

나도 분명 저런 어둠에 갇힐지도...

나로 인해 다른 누가 자신의 삶에 회의를 느낀다면...

내가 아무 생각없이 그냥 내뱉은 말이

상대방의 마음에 비수로 꽃힌다면..

 . . . . . . . . .

엄청난 기대를 안고 영화를 봤는데...
역시나...반전은....
기대치가 없었다면 그 반전이 엄청나게 컸을수도 있었겠지만..
반전이 엄청나다는 그 소리를 많이 들어서인지...
반전이 엄청나지는 않았지만..
영화는 정말 정말...
이 감독의 처음 작품이라는게 믿기지 않을정도로...
정말 정말 감독에게 높은 점수를 주고 싶게끄름
만들어진 영화인듯.....

영화 초반부터 무자게 무섭게 만들었던 영화였당...

공포,,스릴...뜨학...

집에 갈때 자꾸 누가 따라오는 느낌이 나서..
냅다 달렸는데..
많이 무섭게 만든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