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당첨된 시사회에서 본 레이의 모습은 역시나였다..
솔직히 영화를 보기전에는 그냥 흔한 할리우드의 전기영화쯤되겠지 했는데
막상 영화가 시작되고 그의 수많은 명곡들을 듣자니 눈을 땔수가 없었다
누가 보더라도 제이미 폭스의 연기는 오스카를 차지하고도 남으며
음악은 내가 본 영화중 단연코 톱임을 보장한다
이번기회에 다시 한번 레이 찰스의 음악을 찾게끔 해준 영화가 아닌가 싶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