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뭔가 부족한 라면을 먹은 듯한 느낌.. 파송송 계란탁
jaekeun05 2005-02-18 오후 6:50:48 1195   [3]
■이야기는 이렇다

 짝퉁음반 만드는 일을 하는 대규(임창정)

 그러던 어느 날 그 에게 어떤 아이가 찾아온다.

 처음보는 아이이지만 아빠라 부르고 자기 집처럼

 화장실에서 소변도 보는 인권(이인성).

 대규는 인권을 떼어놓기 위해 온갖 방법을 쓰지만

 찰거머리 같이 인권은 대규의 곁에서 떠나지 않는다.

 그러던 중 인권은 대규에게 국토종단을 하자는 제안을 하고

 대규는 몇일만 버티자는 생각으로 국토종단을 하지만 지쳐간다.

 그러던 중 인권에 대한 뜻밖의 사실까지 알게된다..

 

 ■영화를 보기 前

 우선 제목이 특이하다

 `파송송 계란탁`..

 라면에 파를 송송썰고 계란을 탁 넣는 다는 의미의 제목이란다..^^

 그리고 흥행불패의 임창정..

 그가 이번에는 어떤 웃음을 줄지..

 그리고 강동원을 닮은 듯한 아역배우 이인성까지..

 

 ■영화를 본 後

 별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그럭저럭 봤다.

 초반에는 웃음을 주고 후반부에는  감동을 주는

 휴면코미디의 공식을 따른것 같다.

 임창정 역시 코믹연기로 나름대로 웃음을 준 것 같다.

 다만 이인성의 엄마의 정체가 밝혀지는 부분은 다소 어이없다..

 이 영화를 한마디로 표현 한다면 뭔가 부족한 라면을 먹은 느낌이다..

 

 ■영화에 대한 나의 평가

 개인적인 별점은 5점 만점중 <3점>입니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27592 [에비에이터] 디카프리오의 혼신을 다한 연기!! freeyesljw 05.02.19 1238 2
27591 [밀리언 달..] 가슴 찡한 감동 그리고 인생이 무엇인가를 느끼게 해준 영화 sadik 05.02.19 800 1
27590 [밀리언 달..] 새삼 나의 꿈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준 영화. (1) xoallove 05.02.19 1008 4
27589 [레이] 마음에 남는 영화... ahnsso2 05.02.19 1587 3
27588 [밀리언 달..] 처음의 유쾌함이 더욱 안타깝고 슬프게 만드는 영화... m5d01 05.02.19 697 2
27587 [그때 그사..] 중심을 잃고 만 영화... eightstarno1 05.02.18 1492 2
27586 [파송송 계..] 오늘 영화 보고.. vlfqo0723 05.02.18 1446 2
27585 [에비에이터] 길지않은 런닝타임이지만 지루하지 않았던.. jaekeun05 05.02.18 1166 4
현재 [파송송 계..] 뭔가 부족한 라면을 먹은 듯한 느낌.. jaekeun05 05.02.18 1195 3
27583 [공공의 적..] 사람냄새나는 영화~!! jaemmi 05.02.18 1401 2
27582 [말아톤] 감동이 물결치는 영화 ^^ jaemmi 05.02.18 1224 2
27581 [콘스탄틴] 말만 액션.. 진짜 장르는 호러물 yhc1130 05.02.18 1433 2
27580 [제니, 주노] 아깝다.. 딴영화볼껄 (1) yhc1130 05.02.18 2036 1
27579 [그때 그사..] 그것이 알고싶다의 영화판 poohland 05.02.18 1406 4
27578 [쏘우] 가슴떨린다.. poohland 05.02.18 1167 4
27576 [레이] 레이 찰스....그를 다시 보다... hoya0101 05.02.18 1538 3
27575 [밀리언 달..] 꿈을 가진 자의 행복함... dulzzini 05.02.18 645 2
27574 [하울의 움..] 미야자키 하야오 영화중 젤 괜찮지 않았나!?!? jinee96 05.02.18 1439 4
27573 [결혼은, ..] ㅁㄴㅇㅁㄴㅇ kimsungood 05.02.18 1588 3
27571 [밀리언 달..] 좋았습니다! 혈육의 정 못잖은 인간애 key1008 05.02.18 769 2
27570 [밀리언 달..] 서서히 스며드는 잔잔한 감동...교훈.. no1yjr 05.02.18 829 1
27569 [에비에이터] 라이트는 형제가 작업을 했는데, 휴즈는 많이 고독했으리라... salgupark 05.02.18 1260 1
27566 [레이] 영혼을 울린 천재 레이찰스 flypack 05.02.18 1563 3
27565 [쏘우] 솔직히.....너무 무섭자너..ㅡㅡ^ (1) gjsk 05.02.18 1515 4
27564 [진실게임] 스릴러로는 실패했으나 하지원을 탄생시킨작품. (1) pontain 05.02.17 2810 12
27563 [엘렉트라] (영화재조명)엘렉트라★★★ lpryh 05.02.17 1630 5
27562 [제니, 주노] 이거 뭐지??? gasina12 05.02.17 1896 5
27561 [파송송 계..] 명석이의 횡설 수설 영화 이야기 [ 파송송 계란탁 ] idabbc 05.02.17 1236 2
27560 [밀리언 달..] 이영화가 내게 어떠한 기회를 주어준것은 아닐까? movie7179 05.02.17 809 2
27559 [오페라의 ..] (영화재조명)오페라의유령★★★ lpryh 05.02.17 1602 3
27558 [지옥의 체험] (영화재조명)지옥의 체험★ lpryh 05.02.17 2843 2
27556 [클로저] (영화사랑)클로저★★★ lpryh 05.02.17 1354 1

이전으로이전으로1891 | 1892 | 1893 | 1894 | 1895 | 1896 | 1897 | 1898 | 1899 | 1900 | 1901 | 1902 | 1903 | 1904 | 190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