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기에 얽힌 사건의 진행... 그것은 또 다른 장르를 접해보는듯한 느낌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공포의 도구로 사용되었으나 이 영화는 스릴러의 성격으로 다가오는 것 같다. 진정한 공포... 그것은 누군가 알지못하는 공포의 느낌에서 시작된다. 마지막에 유유히 더나는 범인의 모습... 그것은 이 영화의 스토리라인을 다시금 상기시키는 일련의 사건이다. 재미와 공포... 그것에서 느낄수 있는 공포의 전율... 점점 다가오는 죽음에 대한 공포... 여러분도 전화를 받을 때는 생각을 하시길... 스릴이 넘치는 재미를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