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소재가 신선하다.
선과 악의 공존... 항상 사람에게는 선과 악이 같이 공존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 영화에서는 인간의 내면 보다는 인간의 생활공간에서 선과 악이 부딪힌다는 내용이 신선하다.
신과 악마가 휴전중이라 평화상태가 계속된다는 설정 역시 대단하다. 언젠가는 이런 평화상태가 깨질수 있다는 말인데 과연....
사전지식없이 영화를 봐서 마지막 엔딩이후를 보지 못한것이 아쉽지만 비디오로 다시봐야겠다...
코메디영화에 식상하셨다면 한번 강추하고픈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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