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을 느껴보고 싶습니까? 한바탕 웃고 싶습니까? 고양이와 개가 벌이는 전쟁에 당신을 초대하고 싶습니다. 고양이가 개와 인간의 관계를 멀리하기 위해 벌이는 전쟁... 그로인해 벌이지는 해프닝이 이 영화의 주제이면서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는 요소다. 영화를 보면서 느끼는 것은 동물들의 연기가 과히 환상 그 자체라 하겠다. 그만큼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느껴질 정도로 편안하게 다가오고 있다. 표정 하나하나 마다 느끼는 웃음은 너무나 즐겁다. 꼭 첩보영화를 보는 듯한 구성은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기에 충분하다. 표정하나하나 찍기위해 투자한 시간은 너무나 오랜시간에 걸쳐 만든만큼 우리에게 주는 즐거움은 너무나 환상적이다. 동물이기에 느끼는 감정과 극 전반적으로 느끼는 두 동물의 전쟁의 모습... 특히 장비를 하고 있는 동물들이 너무나 귀엽다. 닌자고양이, 007같은 강아지... 이 두요소가 이기에 마음껏 웃을수 있는 이 영화... 일단 한번 보면 웃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