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었다. 유머도 있고, 적당히 액션도 있었다.
가장 좋았던 것은 주인공의 성격과 생활이었다.^^
좀 불량한 영웅이랄까?...그래서 인간적이었다.
그 예로 솔직히 영웅시대의 인간들은 인간같지가 않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