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영화후기 적어봅니다 밀리언 달러 베이비
bbackboy 2005-03-02 오전 4:00:35 898   [3]

77회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주요 부문인 감독상과 작품상을 휩쓸어가고 여우주연상도 남우조연상등을

 휩쓰는 쾌재를 부른 밀리언달러베이비

갠적으로 스콜세지 감독 정말 동정심이 갈정도로 애처롭게 느껴졋음 ㅎㅎ

전 이영화를 보고 이영화가 작품상과 감독상을 받을정도로 영화의 가치가 높게 평가됫나

그리고 여우주연상을 받은 스웽크의 연기가 실감나고 색깔이 뚜렷하나

그리고 흑인연기자의 특히 스릴러부문에서 형사역이라는 배역이 더욱더 생각나게되는배우

프리먼의 연기는 어떠햇나

전체적으로보자면 10점 만점에서 8점정도를 주고싶다

일단은 이스트우드의 영화를 그려내는 연출능력과 짜임새등은 정말 만점을 주고싶다

하지만 잔잔하게 출발을해서 상승곡선을 그려내는 줄거리는 마지막에는 주인공에게

고통아닌 행복을 안락사를 통해서 해방시켜주는 트레이너

나름대로 이스트우드의 영화를 연출해내는 능력을 보고 다시한번 놀랍게 생각됫고

감독상을 충분히 받을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

이영화의 색깔이 묻어나는 영화는 물론 내 개인적인 견해지만 쇼생크탈출이라고 생각이된다

쇼생크탈출이라는 영화는 번잡하게 출발되면서도 잔잔하게 일어나는 하나하나의 사건등을 통해서

관객들에게 인생의 참된의미를 깨어쳐주게 하면서 엔딩은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난하지만 후자의 영화에 점수를 더 많이주고싶다.

이스트우드의 연출력은 나름대로 돋보엿지만 마지막에 약간의 우울하고 너무 루즈하게 내용이 전개되고

엔딩이 약간은 억지스럽게 구성됫다는 느낌도 받앗구

하지만 이스트우드에게 감탄받은점은 자기만의 영화색깔을 창조해내기위해서 다른영화하는 내용의 전개나

엔딩에 있어서도 차별을 둔다는점을 높게 평가하고싶다.

오랜만에 흙속에 진주를 발견한것처럼 감명깊은 영화를 본것같구 힐러리스웽크라는 배우와 클린튼이스트우드라는 감독에 대해서 약간은 스타일이나 연기력에 대해서 알수있어서 좋은 경험이 된것같다.

모건프리먼은 갠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일뿐만아니라 키스더걸에서 형사역은 정말 프리먼같은 배우가아니라면은

소화해내기 힘들다고 생각이 된다.영화속에서 이스트우드와 프리먼의 얼굴에있는 수많은 주름들이 대변해주듯이

상업적인 아카데미영화가 잔잔한 감동의 영화한편에 손을들어줘서 나름대로 정말 기분이 좋게생각이 된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27777 [마파도] 할머니들의 섬 moviepan 05.03.03 1407 8
27776 [레이] 마음에 생생하게 남아있을 영화 jeveoo 05.03.03 1665 1
27775 [여자, 정혜] 영화에 흐르는 소리의 미묘함에 대하여 ksskdh 05.03.02 1552 2
27774 [밀리언 달..] 헐리웃식 '감동'에 숨겨놓은 진짜 주제는 '단절'이다. (4) safellee 05.03.02 1350 4
27773 [파송송 계..] 파송송 계란탁.......^^ (1) psh0433 05.03.02 1276 6
27772 [그때 그사..] 무엇을...... psh0433 05.03.02 1539 5
27771 [콘스탄틴] 의외로........ psh0433 05.03.02 1666 7
27770 [공공의 적..] 공고의 적을 보구 psh0433 05.03.02 1416 7
27769 [말아톤] 조승우의 연기는 psh0433 05.03.02 1175 1
27768 [하늘정원] 초반까지만 OK puroresu 05.03.02 1306 6
27765 [숨바꼭질] 공포물.. ljhsoso 05.03.02 1477 5
27764 [스노우 워커] [수키] 자연속에서 피어나는 끈끈한 우정~~ ^^ ksworld 05.03.02 1219 6
27763 [숨바꼭질] 이해가 곤란^^ ysj715 05.03.02 1843 5
27762 [콘스탄틴] (영화사랑)콘스탄틴★★★ lpryh 05.03.02 1514 2
27761 [래더 49] (영화사랑)래더49★★★ lpryh 05.03.02 1216 1
27760 [Mr.히치..] 신나는 코치 코믹.. moviepan 05.03.02 1202 7
27759 [스노우 워커] (비밀의 화원)<스노우워커> - 순수한 사랑!^^ askey 05.03.02 856 5
현재 [밀리언 달..] 영화후기 적어봅니다 bbackboy 05.03.02 898 3
27757 [스노우 워커] 생각보다 재밌고 감동적인..... dress87 05.03.02 922 3
27756 [스노우 워커] orchid] 자연 앞에 모든것은 평등하다... orchid72 05.03.02 907 8
27755 [클로저] 네 명의 배우들을 통한 사랑에 대한 이해 ★★★★☆ stomin 05.03.01 1491 3
27754 [프린세스 ..] 전편만 못한 속편..그러나 여전히 해서웨이는 예뻤다 ★★★☆ stomin 05.03.01 1401 5
27753 [이터널 선..] 내가 본 최고의 각본...역시 챨리 카우프만 ★★★★★ stomin 05.03.01 1294 2
27752 [에이전트 ..] 그래도 유쾌하게 볼 수 있었다.. ★★★ stomin 05.03.01 1768 6
27751 [우리 방금..] 너무 아름다운 두배우의 로맨틱 코미디 ★★★★☆ stomin 05.03.01 1423 4
27749 [밀리언 달..] 의지가 강한 삶은 노력에 가깝다 -! kkogi83 05.03.01 727 3
27748 [치킨런] 오락성이 풍부한 애니메이션 yhc1130 05.03.01 1543 4
27747 [에비에이터] 조금 아쉽지만... lampnymph 05.03.01 1419 4
27746 [Mr.히치..] 데이트 코치가 필요한 솔로들은 좀 봐야할 영화가 아닌가 싶다(나를 포함해서) lalf85 05.03.01 1392 5
27745 [사이드웨이] [cropper] 밀리언달러 베이비 보다 [Sideways] cropper 05.03.01 1093 5
27744 [콘스탄틴] 생각보다... ysj715 05.03.01 1448 7
27741 [네버랜드를..] 스스로는 만족 justjpk 05.03.01 1510 3

이전으로이전으로1891 | 1892 | 1893 | 1894 | 1895 | 1896 | 1897 | 1898 | 1899 | 1900 | 1901 | 1902 | 1903 | 1904 | 190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