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에서 처음으로 시사회 당첨이 되어 감상하게 된 밀리언 달러 베이비..보고 나서 생각난 단어는 가족이었다..
영화를 보면서 느낀것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 일어나는 사랑과 성공만으로만 생각되었는데.. 그것이 가족의 사랑이라는 느낌을 마지막에 보스가..그녀를 떠나보내면서 "모쿠슈라"의 의미를 알려줄때 왠지모를 가족의 따뜻함이 전해졌다..비록 진정한 혈연으로 연결되지 않았을지라도 말이다. 왠지모를 코끝이 찡해지면서..눈을 젖게하는..
극장을 나와서 차를 타고 가는동안 아무런 말도.. 아무런 생각도 필요가 없었다.. 그 감동만으로 만족했기에.
웃음, 눈물, 감동, 스트레스를 푸는 액션까지 갖춘!! 영화!! 강력추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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